웹연재판]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막간:닌자 타마의 모험

막간:닌자 타마의 모험


역자 : 대괴어 (소라토부쿠제라)를 대괴어(고래가 난다요)로 수정하였습니다.
어울려서 그만...

주인님이 만들어주신 핑크 닌자옷을 거울앞에서 확인.

응, 귀여워~

포치에게 보여주려고하였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아침일찍 놀러가버렸다고 한다~

「타마쨩, 자 오늘의 도시락과 간식이야」
「땡큐~ 베리머~」

기뻐서, 즐거워서, 루루가 만들어준 도시락 세트를 머리위로 들고서 뱅글뱅글 회전한다.
분명 오늘도 좋은 날이냥.





오늘도 거리를 패트롤.
왜냐면, 닌자는 어둠에 살아갈 숙명이니까, 거리의 평화를 뒤에서 지켜보는거다.

아, 잠자리다!
작은 시냇물의 옆에 날고있는 잠자리의 옆을 뿅뿅 쫓아간다.

세탁하고있는 아줌마나, 아기를 안고있던 언니에게 손을 흔든다.
모두 즐거운 듯이 손을 흔들어준다.

어라? 닌자는 보이지 않을텐데.
뭐, 상관없나~

아, 아저씨가 괴롭힘당하고있다!
기다려~ 닌자 타마, 등장~





「기다려줘! 그걸 가져가면 장사를 할 수 없어!」
「노예상에게 몸을 팔면 되잖아?」
「아빠! 살려줘!」
「아아, 딸만은 부디!」

어~어, 이쪽의 양아치가 나쁜사람?
어려워~?

「하! 오늘은 요리도구와 딸로 용서해주지!」
「그럴수가, 빚은 은화 1장이였을텐데!」
「이자란게 있다고! 지금은 금화 100장이다!」
「그건 너무 심한 폭리다!」

금화? 뉴~웅?
오늘 아침, 주인님께 한장 받았지만 부족하다.

아, 아저씨가 봉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언니가 울고있다!

울리는건, 안돼!

「하늘이 알고?! 땅이아는?! 미라크룽! 수수께끼의 닌자 타마 등장!」

그래, 여기서 인술로!

「인법? 매미 어묵 술~」

기절시킨 양아치들과, 옷을 입힌 통나무와 교환시킨다.
통나무는 남기고, 양아치 사람들과 함께 지붕위로, 점~프.

어어, 빠르게 묶은 양아치 사람들은, 뒷골목에 버리자.
뱅글뱅글~ 돌려서, 휙.

「에? 탐욕여우 사람들이 없어?」

놀라는 언니옆에, 몰래 착지.

「악, 즉, 차차?암!」

승리의 포즈로, 의기양양해한다.
언니가 입을 연 채로 굳어있다. 벌레가 들어간다구?「퇴치했다~ 이외다」
「ㄱ, 고마워」
「천만애요~ 닌닌」

뒤쪽의 아저씨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건가?툭하고 고개를 떨구어 아저씨 쪽을 보니, 드디어 언니가 아저씨를 떠올린 것 같다.

「그래! 아빠, 정신차려!」
「이거, 마시게하며면~이외다」

상처엔 포션이 최고라구?
주인님이 준 포션을 마시게하니 놀랐다.





담쟁이 덩굴 저택의 근처 공원에서, 점심.
으~응, 여긴 나무가 잔뜩이어서 좋다.
주인님의 무릎 위의 다음정도.

짧은 귀 토끼도 있으면 술래잡기하면서 놀텐데.

어라? 누가 왔다.

인형을 지면에 두고, 타마는 나무 위로 이동한다.
왜냐면, 닌자니까.

「발견했다! 너지! 3대를 때린 녀석은」
「헤이헤이, 왜그래? 무서워서 돌아보지도 못하는거냐?」
「키하하하~ 우리들은, 우는 아이도 도망가는 탐욕 여우 일가니까!」

어어, 지방 덩어리? 다이어트는 큰일이라구?양아치 사람들이, 인형에 검을 휘둘러 큰소리로 말하고있다.

슬슬 눈치채자?
좀처럼 차례가 안와서, 조금, 화났.

「뭐냐, 이거? 인형이잖아!」
「젠장! 벌써 도망간거냐!」

아, 두리번거리고있다.
나무 위도 보고있지만, 타마는 찾아내지 못한다. 왜냐면 닌자는 보이지 않는걸.

슬슬, 풍차로 끼어들 때!
쥬머니에서 꺼낸 풍차를, 양아치의 발밑에 던진다.

에잇

「우와! 형님! 형님이!」

어라?
양아치 사람이 풍차 아래에 깔렸다.

이상하네~ 아리사가 말할때엔, 풍차라고말했는데.

「어째서, 그런 장소에 풍차가!」
「어이, 살아있냐?」

풍차와 풍차는 다른거야?(한자로는 팔랑개비 = 풍차)
증거은멸~?

사복검으로, 쉭하고 회수하여 파우치에 넣는다.

「아, 저런 장소에 분홍색 녀석이!」
「어이, 형님을 들고 도망가자!」

아, 도망가버렸다.
쫓아야지! 왜냐면, 도망가는걸!





양아치 사람을 쫓고있을때에 받은 감자를, 먹으면서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뛰어간다.
이 감자 맛있다. 반은 포치에게 선물로 주자.
전부 먹어버릴 것 같으니까, 남은 감자를 싸서 파우치에 넣자.

「두목! 분홍색 괴물이 습격해왔다구!」
「뭐라고! 선생님을 불러와라」
「예이!」

손도끼나 뼈곤봉을 쥔 양아치 사람들을, 휙휙 던져버린다.
큰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큰일이다.

「뭐가 이렇게, 강하냐」
「선생님은 아직이냐!」

앞으로 둘.
방금부터 큰 소리로 호령할 뿐, 아무것도하지 않는 수염 아저씨와, 마른 아저씨.

「정말, 아직 고기꼬치를 먹는 도중이였던거에요! 뿡뿡인거에요」

안쪽에서 하오리 하카마를 입은 사무라이가 나왔다!  사무라이라하면 닌자의 라이벌!두건 사이에서 보이는 얼굴이 포치와 닮았는데, 선생님이라는 이름이 아니니까 다른 사람이다.

「정의의 경호원, 건달인 킹씨인거에요!」
「수수께끼의 닌자~?」

그 정체는 수수께끼이다.

킹씨가 일본도를 뽑아 쥔다.

「원월살법(円月さっぽ?)인거에요!」(의미불명)「나뭇잎 떨구기~?」

큐웅하고 날아오는 붉은 마인포의 원을, 양손의 닌자도로 베어버린다. 세개중 두개가, 뒤쪽에 날아가 벽을 부숴버렸다. 혼난다?포치나 리자같이 마인포를 사용하다니, 킹씨는 강하다.

「이쪽 차례~?」

분신술로, 3명으로 나뉘어 세방향에서 공격한다.

「굉장한거에요! 역시 닌자인거에요!」

으으으, 포치의 순동같은 굉장한 속도로, 분신을 공격해온다.
반칙~?

「세명이라면 3배속으로 공격하면 된거에요!」
「이번엔 입체기동~?」

천정을 사용해서, 수리검을 난사한다.
가끔 천정을 잡고, 페인트를 섞는다.

「맞지 않으면 별 것 없는거에요!」

전부, 일본도에 튕겨져버렸다.

굉장해, 굉장하다! 포치 이외에도, 이렇게 강한 아이가 있다니.
나중에 포치에게 알려주자.

「다음걸로 끝내는거에요!」
「이쪽도, 필생기~?」

반드시 죽인다고 쓰고 필살.
반드시 죽이지 않을 때엔, 필생. 아리사가 말하였다.

「보팔 랜스!」
「밴키슈 팽」

전신이 새빨개진 사무라이가, 필살기 이름을 외치고있다.
약속을 잘 알고있다~





「네, 거기까지」

어라?
가볍게 잡혀버렸다.
올려다보니, 주인님이 있었다.

「주인~?」
「주인님인거에요!」

어라라?
닌자옷의 두건을 벗고, 킹씨쪽을 본다.
저쪽도 똑같이 두건을 벗었다.

「포치?!」
「타마인거에요!」

어쩐지 강하더라, 냥.

주인님의 뒤쪽에서 온 사람들이, 양아치들을 묶어간다.

「그럼, 대장, 이 사람들의 뒷처리를 부탁합니다」
「네, 기사님」

위병 대장이다!
이 사람은 자주 노점에서 고기를 사주는 좋은 사람.
주인님에게 안긴채로, 스팟 하고 포즈로 인사.

「어째서, 우리들이 포박되는거냐!」
「너희들의 소행은, 모두 후작님의 첩보반이 조사해뒀다. 덤으로 마인약의 제조에 필요한 기재의 밀수에 걸린 이상, 반역죄가 적용된다. 변명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어려워~ 설명은 좀더 짧게!
포치에게 방금의 감자를 주면서, 오늘의 활약을 주인님과 포치에게 이야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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