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판]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막간:파티의 밤

막간:파티의 밤


사톱니다. 사회인이 되고나서의 크리스마스는, 직장에 있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3월이 연도말 아니였다면, 좀더 평화로운 년말을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님, 아리사의 모습이 이상해요」

아리사는 언제나 이상하지만, 루루가 말하니까 좀더 이상한게 분명하다.
루루에게 듣고서 가보니, 어두운 방에서 멀리서 올라오는 불꽃을 바라보면서「사?이렌 나이?트, 로?온 리?나이?트」라고 미묘하게 개사된 크리스마스 송을 흥얼거리고있다.
또 뭔가 과거의 트라우마라도 자극된건가?「뭔가 나쁜것을 떠올린 것 같으니까 가만히 두자」
「ㄴ, 네........」

여동생을 끔찍히 여기는 루루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라도 열어서, 나쁜 기억을 덧써주자.





「왜 그래 갑자기? 이쪽은 크리스마스도 발렌타인데이도 없다구?」

보통의 아리사로 돌아온 듯 하지만, 작게「리얼충 꼴 좋다아」라고 중얼거리고있으니까, 아직 끌고있는 듯 하다.

「그런가, 과거의 용사들이 넓혔을까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는 도시전설이야. 츠치노코(UMA)가 이쪽에 없듯이 크리스마스도 존재하지 않는거야! QED완료!」

아니, 굉장히 무리가 있다구? 애초에 증명도되지 않았잖아.
뭐, 됐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파티같은 것을 하려고 했는데, 그거라면 그만둘까」
「맛있는 음식~?」
「고기축제인거에요?」
「과일축제」

맛있는 음식이라는 말에 아이들이 반응해버렸다.

「칠면조의 통구이라던가, 샴페인이라던가? 치킨도 있어?」
「칠면조는 본적이 없지만 닭같은 새는 있었으니까, 그걸로 괜찮다면 만들게」
「야후?! 그럼, 크리스마스 옷도 만들어야지! 미니스커트 샅타를 기대해!」

억지로 내는 활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활기가 돌아온 것 같다.





「주인님, 케이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루루 열매인데요――」

루루의 이야기에의하면 티스라드씨의 결혼식으로, 시장에서 매진이 이어지고있다고 한다. 루루에게 부탁하여 식재료를 사러가게 하였는데 에리나와 타르나의 페어가 의자에 앉아서 회색으로 힘이 다해있다.
엠린 자작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서 받을까나. 영애와의 연담을 거절해서 어색하지만, 자작도 진심이 아니였을테니까 괜찮겠지.

「그쪽은 어떻게든할게. 루루는 케이크 스폰지쪽을 부탁하고싶은데 할 수 있어?」
「네! 특훈했으니까 괜찮아요!」

루루는 노력가네. 케이크나 요리의 사전작업은 루루에게 맡기기로하고, 일손이 부족한 분은, 무노 남작의 메이드대를 빌리자. 감자껍질 벗기기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님!」
「여어, 리나님, 오랜만입니다」

엠린 자작저택에서 마중나온것은, 차녀인 리나이다.
루루 열매의 과수원의 가치를 한번에 올린 덕분인데, 엠린 자작이 답례할 작정인가, 전날, 이 리나와의 연담을 가지고 왔단 말이지. 아무리 그래도, 벼락출세인 격이 아래의 귀족의 신부라니 너무 불쌍하니까, 제대로 거절하였다.

엠린 자작이 응접실에 나타날때까지, 그녀의 새로운 드레스를 바라보았다. 전의 드레스는 어머니의 것을 사이즈 조정한 것이라고 들었으니까, 상당히 새로운 드레스를 가지고 싶었던 것인가, 칭찬할때마다 빙글빙글 표정이 바뀌어서 즐거웠다.

「호오? 크리스마스 파티 입니까?」
「네, 왕조님의 시대의 요리의 연구를 하고있을 때에 발견한 고문서에 써있었습니다. 전날, 용사님께 물어보았더니, 용사님의 고향에서의 축제라고 알려주셔서, 한번만이라도 재현해보자고 생각하여서 말이지요」

모처럼이니까 하야토를 변명으로 사용해보았다. 수도의 사람도 아니고, 바쁠터이니까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거라곤 생각하지 않겠지.
우선, 상담해보니, 루루 과일을 나눠받을 수 있었다. 뭔가 과수원에 사람을 보내 가장 좋은 과일을 수확해와준다고 한다. 여전히 친절한 사람이다.
자작저택을 떠날 때에, 형식상「괜찮으시다면, 파티에 와주세요」라고 말해두었다. 카리나 영애 일행도 있고, 파티엔 사람이 많은 편이 좋으니까.





다음에 항구 앞의 식재료시장으로 향하였다.
미아의 과일축제에 사용할 희귀 과일이나, 장식의 색을 좋게 만들기 위한 야채같은 것을 찾기 위해서이다.

「마시타?!」(마스터를 잘못 말함)「무무, 마시타가있어」

짧은 혀로 말을 걸어오는 소리에 돌아보니, 강치인족의 아이들을 양손에 안은 나나가 있었다. 뒤에는 어째선가, 세라까지있다.

「안녕하세요 세라씨」
「평안하세요, 사토씨」

세라는 여전히, 눈이 마주치는 것 만으로, 미소가 흘러나오는 가련한 웃음이다.
하지만, 오늘은 배식봉사도 없는데, 무슨 일일까?「네, 조금 심부름을 부탁받아서, 이쪽에 왔는데, 나나씨를 봐서 말이지요」
「세?라, 마시타?들었어」
「무무, 마시타?의 연인?」
「마스터와의 관계를 따졌으므로, 주인과 종자의 관계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세라가 얼굴을 붉히고 셋의 앞에서 말하지 않도록 제스쳐로 호소하였지만, 이 셋에게 그런 분위기를 읽는걸 기대하는건 무리가있겠지.
하지만, 무녀는 이성과 교제하면 안되었던 것 같은데, 한창때이고, 그런 이야기가 신경쓰이는 걸까나.

이야기를 돌리려는 세라에게 맞춰서, 별 것 아닌 잡담을 한다. 덤으로, 세라에게도 크리스마스 파티에 오지 않겠나 하고 권해두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전나무같은 나무를 짊어진 리자와 합류하였다.
꽤 본격적으로 하네.

저택에 돌아가자, 많은 장식이 준비되어있었다. 몇갠가의 견본을 들고있던 에리나가, 번화가의 장인골목에서 양산해왔다고 한다. 아리사의 의뢰였다고 하여서, 나에게 붙여두고 만들었으므로 대금을 건네둔다. 금화를 건네주려고하였는데 대동화 몇장으로 충분하다고 말하였다. 정말이지, 이쪽의 품삯은 싸네.

장식은 미아나 메이드대에게 맡기고, 나는 주방의 루루를 도와주러 갔다.

「다녀오셨나요! 스폰지 반죽은 이정도 있으면 되는거지요?」
「아아, 충분해」

오히려 너무 만든게 아닐까?
뭐, 남으면, 아는 사이에게 나눠주면 되겠지.

닭 통구이의 준비를 하면서, 파티에 출석할 인원수를 생각한다. 닭고기 카라아게나 통구이 정도로는, 금방 사라질 것 같다.
가볍게 양산할 수 있는 고래 카라아게를, 대량생산하기위해서 준비를 진행한다. 모두의 반응으로 꺼내는것을 억제한 고래 고기이지만, 그로부터도 딱히 이상한 영향은 없었으므로 괜찮은 것 같다. 모처럼이니 고아원의 아이들에게도, 포테토칩이나 고래 카라아게를 나눠줄까나.

카라아게를 집어먹으러 나타난 타르나를 잡아서, 고아원의 배달원을 담당하게 하였다.

「이 냄새에 감싸이면서 먹을 수 없다니! 기사님은 악마에요오~」
「악마는 너무하네. 파티할 때에 마음껏 먹어도 괜찮으니까, 배달 힘내」

마음껏 먹으라는 대사가 좋았던 것일까, 타르나는, 평소의 졸려보이는 얼굴인 채로, 활기넘치게 마차를 몰아서 고아원으로 향해가버렸다. 교통사고는 조심하라구?  카라아게도 너무 많이 만들었고, 심야에라도 가?호우 일행에게 주러갈까.





「큰일이데이~」
「주인님! 큰일인거에요!」
「그런가~ 큰일이네」

케이크의 데코레이션을 하고있는 곳에, 포치와 타마가 안색을 바꿔서 달려왔다. 집중이 필요한 작업중이므로, 적당히 대답해버렸다. 둘은, 먼지를 일으킨다고 요리를 도와주는 리자에게 혼나고있다. 조금 늦어서 미아도 달려왔다.

「타마는 착한 아이~?」
「포치는 착한아이인거에요?」
「착한 아이?」

세명다, 어째서 의문계인거지?

「모두 착한 아이야」
「야호~」
「이걸로, 오늘밤엔 산타씨가 오는거에요!」
「나마하게 회피」

아리사, 이번엔 뭘 알려준거냐. 그보다, 여러가지 섞었잖아!





아이들과 젊은 메이드대와 나나는, 미니스커트 산타 복장이다. 피나와 리자 둘은, 부끄러워하였던 것인가 롱 스커트 타입을 입고있다.
나는 하마터면 반바지 타입 산타옷을 입을 뻔 하였지만, 어떻게든 회피하였다.

「오늘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리나님」

도착이 늦어지던 리나가, 도착했다. 점심과는 다른 드레스로, 어린 그녀에겐 잘 안어울리는 목선이 깊게 패인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드레스이다. 조금 너무 노력했네. 앞으로 5년정도 지나면 무리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모처럼 노력하였으니「오늘은 조금 어른스럽네요」라고 립서비스하니 꾸물꾸물 양손을 볼에 대고서 부끄러워했다.

그곳에 새로운 내색이 도착한 듯 하다.

「좋은 밤이에요, 사토씨」
「환영해요, 세라씨」

세라는 평소와는 조금 다르다. 화장에 기합이 들어가있고, 무녀복도 무전에서 입는 듯한 신비함을 강조하는 타입이다. 알게모르게 무녀옷에 맞는 품질 좋은 악세사리를, 눈에 띄지 않도록 하고있다.

세라의 무녀복이나 악세사리를 칭찬하니, 무료해하고있던 리나가 끼어들어왔다. 이 사교성을 카리나 영애도 본받아주었으면하네.

「세라님! 기사님은 신탁의 무녀님과 아는사이인건가요?」
「네, 번화가의 배식 봉사같은 것으로, 자주 함께 있어요」
「사토씨, 이쪽의 가련한 분은 아시는 사인가요?」

어라? 누가 불꽃놀이도 하나?

「어라? 좋은 냄새네요. 뭔가 파티라도 하고있는거에요?」
「잘 다녀오셨나요, 카리나 영애」

동생 오리온군과 외출하였던 카리나 영애가 돌아오자, 피나 일행이 서둘러서 마중나온다.

「굉장히 미인」
「신이시여, 어째서 사람은 태어나면서 차이가 있는건가요.......」

카리나 영애를 보고 리나가 말을 잃었다. 세라는 카리나 영애의 가슴을 본 후, 자신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확인한 후에, 신께 뭔가를 호소하고있다. 세라, 신탁의 무녀가 그것을 하면 장난으로 끝날 것 같지 않은데.

모두가 모인 곳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파티가 시작되었다.
미아의 류트에 맞춰서, 아리사와 포치, 타마가 노래를 시작한다.
일부러, 내객용으로 가사카드까지 준비하였다. 이 동그란 글자는, 포치와 타마가 쓴 것 같다.

「징글벨~ 징글벨~」
「고기가 내린다~」
「오늘은 즐거운」
「고기 축제~」「과일 축제」
「인거에요!」

아니야, 결정적으로 노래가 달라. 미니스커트 산타의 아이들과 나나가, 아리사 프로듀스로 크리스마스의 자주제작댄스를 춘다.
뭘까, 이 초등학교의 학예회를 보고있는 듯한 흐뭇한 기분은.

케이크를 먹고, 제철과일이나 닭고기 카라아게를 맛보면서, 모두 파티를 즐긴다. 의외로 숫자를 늘리기 위해 만든 포테토 칩이 인기였다. 탄산을 입수하고싶었는데, 수주하고서 난 뒤의 운반이라고 하여서 손에 들어오지 않았단 말이지.





아리사가 만든 트위스터 게임으로 놀고있자니 의외의 인물이 방문하였다.
이 게임은 카리나 영애의 단독 승리였다. 원래부터 몸이 부드러운데다가, 밸런스 감각과 근육을 라카가 지원해주므로, 어떤 이상한 장소를 지정되어서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나도 재빨리 패배하여 구경하고있는데, 굉장히 눈이 행복하였다. 패배의 원인이 밸런스가 아니라 두개의 최종병기였기에, 미아와 아리사에게 길티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정도는 대가로서 싼것이지.

「여어, 사토! 크리스마스라고 들어서 왔다구」
「「「요 용사님?!」」」

어째선가 샴페인을 한손에 든 용사와 그 종자들의 난입으로, 파티의 카오스도는 업해버렸다.

「오늘 아침, 공작령 수도를 출발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아아, 어제 아는 녀석에게 성가신 것을 받아서 말이지. 공작과 조금 이야기할 필요가 생겨서, 한동안 수도에 체재하게 될 것 같아」

어제 건네준 숏 혼 탓인가.
용사는, 한조각만 남아있던 고래 카라아게를 먹으면서「이 돼지 카라아게, 이상할 정도로 맛있네」라고 중얼거리면서, 씹고있다.
나이스다! 용사!
녀석이 집어먹어준 덕분에, 소재를 틀키지 않았다.
용사는, 감정 스킬이 디폴트이니까 들킬 뻔 하였다.

케이크와, 예비로 준비하였던 커다란 닭다리 데리야키의 추가를 루루에게 부탁한다.

용사는, 지참해온 샴페인을 따면서, 오르되브르 그릇을 메이드대에게서 받는다. 리나가 이야기하고싶어 하였으므로, 용사에게 소개해주거나 악수를 부탁해주거나 하였다.

「세라? 당신 신전을 빠져나와서 뭘 하는거야!」
「빠져나오지 않았어요! 제대로 무녀장 님께 허가를 받았어요」

이런 자매싸움이라던가, 뭐 흐뭇하니까 괜찮은데.

「혼자여도 괜찮잖아, 시집 늦게 간게 뭐가 나쁘단거야~」
「정말이여요. 형제가 100명이나 있으니까, 한명정도 결혼하지 않아도 좋지 않겠어요?!」
「맞?아! 여자가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거야! 우먼리브야!」

아리사와 메리에스트 여사가, 뭔가 성가시게 열이 오르고있다. 아리사는 용사가 지참해온 샴페인을 마시지 않았을 터인데, 조금 취한 메리 에스트 여사의 투정을 듣고 익사이팅하고있다.

그보다, 이 샴페인, 도수가 이상하게 높지 않아?「냐하하하~」
「카라아게 빨리먹기인거에요!」
「너희들은, 언-제나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먹고있는건가」
「부러워!」

동물귀 두명과 포치와 타마 콤비가 카라아게 빨리먹기 경주를 하고있는데, 산처럼 만들었으니까 당분간은 사라지지 않겠지.

「이쪽의, 통구이도 드세요. 이 잎에 싸서 먹으면 각별해요」
「오오! 이건 맛있네」
「야채를 싫어하는 당신이, 그런 감상을 말하다니」

루루가, 용사 파티의 궁수 장귀족 여성에게 닭고기 통구이를 권하고있다. 그 옆에있던 다크 엘프같은 장귀족은 본적이 없지만 용사 파티중 한명인 것 같다.

「역시, 닭고기는 훌륭해. 고기의 맛은 물론이고, 뼈까지 맛본다면 닭이 최고지」
「뼈가 없는 부분이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피나씨, 죽같은 것만 드시지 말고, 이쪽의 카라아게도 먹자구요!」
「타르나, 이 죽은 그냥 죽이 아닙니다. 닭의 육수를 사용한 깊은 맛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타르나, 두명을 가르치는건 맡길게. 나는 먹기위해 산다!」
「잠깐 에리나, 도망가다니 치사해~」

리자나 메이드대는, 마이페이스로 요리를 즐기고있는 것 같다.

나는, 취한 카리나 영애와 승려 로렐리아 여사에게 좌우에서 끼워져서, 굉장히 행복한 감촉을 즐기고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길 잘했다.

「기일티이? 맞아 길티인거야! 사토는 모르는거야? 모르는거지. 갸슴은 크기만이 하닌거야! 아닌거라구? 왜냐면, 부드러우면 그걸로 괜햖은거야? 정말히라구?」

로렐리아 여사에게 먹여졌는지 미아가 취해서 혀가 꼬이기 시작했다.
음식에 열중해있는 타마를 대신하여 무릎위를 점령한 미아가 설교를 하고있는데, 좌우의 볼륨이 너무 굉장해서 반대 귀로 빠져나간다.

「사토? 제대로 듣고있어? 듣고있지 않는거야! 안된다구? 제대로 들어. 듣지 않으면 최종수단을 사용할거라구? 맞아 비장의 패인거야!」

제대로 상대를 해주지 않는것이 분하였던 것이가. 미아가 정면에서 얼굴에 안겨와서 가슴을 눌러왔다. 아니, 그렇게 강하게 안으면 역효과야. 늑골이 부딪혀서 아파. 물론 입으로는 내지 않았다. 그런 것을 말하면 진심으로 울려버린다.
적당하게 미아가 만족한 근처를 재고서, 평범하게 앉혀서 머리를 땋아주었다. 우선, 자신을 상대해주면 그걸로 만족인 것 같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알콜에 진것인가 숨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기 시작하여서, 그대로 재워둔다.

「무무, 큰일」
「마시타 빼앗겨?」
「이건 탈환작전이 필요합니다! 행동개시라고 선언합니다!」
「네헤」
「무무, 힘냄」

나나가 등 뒤에서 덮쳐온 뒤의 일은 그다지 기억하고있지 않다.
굉장히 굉장히 행복한 밤이였다.

그 밤, 아리사를 시작으로한 면면이 침대의 옆에 양말을 걸어두었으므로,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넣어두었다.

다음날, 선물을 본 모두가 기뻐하는 얼굴을 상상하면서, 우리들은 크리스마스 야간부를 개최한 것이다.
가끔은 무드있는 곳에 귀를 기울이면서 샴페인 잔을 기울이는것도 좋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