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족의 음식은 맛있어. 굉장히 맛있어.
하지만, 굉장히 위험한거야.
나는 배웠어, 학습한거야.
그건, 최근의 사건――
「햄버그는 최고인거에요」
「마시쩡~」
「조금더 씹히는 쪽이 취향입니다만, 햄버그의 맛에 문제는 없습니다. 실로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고기를 함께 섞은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걸까~」
「아리사, 너무 먹는거 아니야?」
「성장기니까 하는 수 없어」
「응」
사토는, 나를 위해서 콩에서 햄버그를 만들어준거야, 나는 위해서 해준거라구? 맛있게 햄버거를 먹는 모두를 보고, 언제나 부러웠던거야.
그러니까 한입씩 맛보면서 먹는거야.
왜냐면, 덥썩덥썩 먹으면 아깝잖아.
「입맛에 맞니?」
「응」
정말, 최-고?야. 행복한거야.
어떻게하면, 콩에서, 이런 요리가 만들어지는건지 모르겠어. 신기한거야! 햄버그 위에 올려진 갈린 무가 조금 맵지만, 옆에 있는 당근의 단맛을 이끌어내주는거야. 물론, 밥에도 잘 맞는다구?
◇
식사 후에 행복한 기분인 채로 사토의 무릎위에 다이브한거야. 뛰어든거라구? 가장 좋은 장소는 타마에게 빼앗겼으니까, 옆으로 참는거야. 하지만하지만, 평소에도 타마만 있는건 치사하다고 생각하는거야. 항의하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맛있었어~」
「또 먹고싶은거에요」
「응, 맛있어」
감사의 말은 어려워, 길게 말하는것도 부끄럽고, 전해졌을까? 전해지겠지.
「아리사, 힉수에 단것을 먹으면 살찐다」
「디저트야. 단것은 음식과는 다른곳으로 들어가니까 괜찮아」
아리사는, 굉장해. 그만큼 먹고서, 또 먹는다니! 포치와 타마도 아리사에게서 한입 받았어! 인족이나 수인족은, 모두 저렇게 먹는걸까?아니야, 아닌거야. 루루나 사토는 저렇게 먹지 않는걸.
◇
「물고기도 맛있지만, 역시 가끔은 고기도 먹지 않으면 안되지」
아리사는 반찬투성을 안해, 뭐든지 먹어, 좋은 아이야.
「단것은 다른곳으로 들어가지. 크레이프 마시써~ 시식은,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걸까」
「응」
이렇게 여러가지 맛이 있다니, 신기해. 사토는 요리의 마법을 사용하는거야. 분명 그럴거야. 하지만 시식은 한입 사이즈라고 생각하는거야. 아리사같이 보통 사이즈를 먹으면 저녁밥을 먹을 수 없게되는거야, 정말이라구?「아리사?」
갈아입을 때에, 자신의 몸을 보고 굳어버린 아리사에게 말을 건거야.
왜 그런걸까? 조금 걱정돼.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유아체형은 싫~네. 그래, 이건 유아체형이기 때문이야」
뭔가 자신에게 들려주는 것 같네? 아닌걸까?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거야.
「드디어, 드디어 왔는가 스폰지 케이크! 있지있지, 역시 생크림과 딸기지! 크으~ 요번 생에도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니, 정말로 행복해」
상당히 좋아하는거네. 좋아하는거야.
저렇게 큰 케이크를 반이나 먹어버리다니.
한입먹고서 반성한서야, 그치만 이렇게 맛있다니! 너무 맛있어.
그 후엔 모두 허겁지겁 먹은거야. 왜냐면 맛있는걸.
◇
「모두, 한명씩, 이 판 위에 올라타」
사토가, 뭔가 상자라고할까 판같은 마법도구를 가지고온거야.
올라타니, 옆에 달려진 침이 돌아가, 뱅글뱅글 돌아가는거야. 조금 만지고싶었지만, 만지려고하던 타마가 혼났으니까 참는거야. 참았다구?그 판을 보고 아리사가 얼굴을 찡그리고있어. 왜그런걸까?「싫어! 그 악마의 기계와는 전생에서 결별한거야! 두번다시 올라타지 않는다고 마음속으로 맹세했어」
아리사가 전력으로 싫어하고있어. 그렇게 싫은거구나.
하지만, 사토가 드물게「명령」해서 태우고있어. 아리사는「옷!분명 옷이 부거운거야!」라고 말하고있는데, 저 옷은 얇은 무명, 굉장히 가벼운 옷이라구? 날개같이 가벼운거야.
사토가 들은 적이 없는 말로, 아리사에게 고하는거야. 메타보(メトァボ(1))는 뭘까? 신경쓰여.
「아리사, 5킬로그램 줄일 때 까지, 간식은 금지. 튀김도 메뉴에서 뺄게」
「뉴! 튀김이 없는건, 모두~?」
「기, 기다려 인거에요! 튀김은 중요한거에요!」
「아리사만 그러면 불싸하니까, 지방이 적은 메뉴로 바꿀게」
지방? 미끈거리는게 주는건 바람직한거야.
하지만 포치와 타마에겐 괴로운 것 같아.「포치~」「타마아」라고 한심한 목소리를 내며 서로를 끌어안있어. 리자도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뭔가를 참고있어. 괴로운걸까?하지만, 아리사가 통통해진것을 고치는건 필요하다는거야. 사토가 그리 말했어.
배가 볼록 나온건 귀여웠지만, 병인걸까? 병인걸꺼야.
모두 협력해서 아리사가 통통해진것을 고쳐주자.
힘내, 아리사. 응원할게, 힘내는거야.
「다이어트 미워~~~」
아리사의 절규가 어디까지고 울려퍼진거야.
맛있는 밥에도 위험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
사토, 당신은 위험한 사람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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