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톱니다. 사회인이 되고서는, 머리의 당분공급에 최적인 편의점 스위트를 자주 먹었습니다. 학생일 때엔, 연구실의 선배의 영향으로 화과자만 먹었던 기분이 듭니다.
◇
「글루리언시에 도착하면, 명물 과자인 글루리언을 먹지 않으면 안돼! 한개에 대동화 1장이나 되니까, 그리 간단하게 먹을 수 없지만. 오빠같이, 상인이라면 한번은 먹지 않으면 장사상대에게 비웃음당한다구?」
「어떤 과자인가요?」
「그러니까~ 하얀 가루로 만들어진 본체에 검고 하얀 가루로 만든 가죽이 있어」
글루리언 시의 앞의 야영지를 함께쓰게된 자매가, 도시의 명물 과자의 이야기를 해준다. 왠지 모르게 상상이 되는것 같은 미스리드당하는 듯한 신기한 설명이다.
「너도 먹은 적 없잖아. 마을에 온 상인이 과장되게 자랑해서, 이 아이도 먹은 것같은 기분이 되어있는거에요」
「흐?응. 고용살이하는 곳에서, 급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 제일먼저 먹을거다~」
「급료라니, 그건 몇년이고 앞날이잖아」
뭔가, 이 자매는 가까운 곳에 있는 마을의 출신으로, 글루리언시의 상가에서 일한다고 한다. 한사람 몫을 할 때까지는 의식주가 보장되는 대신에 급료같은 것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에도시대같네.
의외로, 이러한 고용살이하는 사람쪽이, 노예보다도 싼 노동력일지도 모른다.
「주인님, 상인들이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들도 출발할까」
농땡이를 부리고있던 나를 리자가 불렀다.
함께 야영하고있던 상인들이 출발하는 것 같다. 3조정도의 행상인으로, 어제는 술(에일)과 안주를 제공해주는것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가장 곤란한 이야기는, 「마을에서 떨어진 산속에서 붉은 빛이 보이거나, 망치를 치는 소리가 밤중에 들려온다」라는 괴담이다. 너무나도 내가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괴담원이 되었던 밤중의 작업의 덕분에, 주석이나 아연의 정제나, 주조같은것을 폭넓게 하였다. 월로 소음이 새나가지 않게 했을 생각이였는데 불충분하였던 것 같다.
마차로라면 오전에 글루리언시에 도착하니, 그녀들도 함께 타고가지 않을건지 권해본다.
「야호?!」
「감사합니다. 괜찮은가요?」
「상관없어요, 목적지도 같으니까요」
이 자매는, 무모하게도 도보로 글루리언시로 향하여 여행을 하고있다고한다. 그녀들의 고향의 마을에서 도보로도 2일정도의 거리라고 하는데, 잘도 야수에게 덮쳐지지 않았다. 어젯밤엔, 우리들의 천막에 들어와서 자고있었는데, 우리들이 없었다면 정조가 위험했을지도 모른다.
행상인들의 대열에 섞여서 마차를 몰아간다.
글루리언시의 외측의 광장에, 귀족의 자제로보이는 소란스러운 집단이있었으므로 먼저 나아가지 않고, 다른 상인과 행동을 함께하기로하였다.
◇
「글루리언시를 방문하는 상인들이여! 우리들은 마검을 원한다. 우리들에게 마검을 제공한 자에겐 장래에, 어용상인을 맡을 수 있게된다는 것을 약속하지!」
기사같은 차림새의 20살 근처의 남자가, 입시를 기다리는 상인의 행렬에 그리 말하고있다. 당연하지만, 누구도 그것에 답하지 않는다. 드워프 마을에서도 같은 귀족이 있었는데, 그 동류이겠지.
꼬여올 것같은 리자의 마창은 마법의 가방에 수납해두었다. 무노시의 전에 들른 백작령의 도시에서도, 입시시에 트러블에 휘말릴 것 같아서 수납해두었었다. 지금은 보통의 검을 허리에 차고있다.
「있지있지, 저 귀족님에게 마검을 제공하면 어용상인이 될 수 있대! 굉장하네, 언니」
「정말 그렇네. 하지만, 마검같은 고가의 물건같은 것은 연이 없으니까 관계없어」
「당신들, 그렇게해서 마을에서 속지 말라구?」
태평한 자매의 말에 아리사가 걱정스러운듯이 참견한다.
「저건 말이야, 『우리들은 돈이 없다. 하지만 마검은 가지고싶다. 공짜로 줘라. 그대신에, 만약 장래에 출세할 수 있으면 편의를 제공하지. 출세하지 못해도 불평하지 마라』라고 말하는 자신들에게 형편좋은 하찮은 이야기라구?」
「우와?, 그렇구나. 몰랐어」
「아리사쨩, 어린데 머리가 좋네」
자매가, 나나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마차를 내린다. 사람의 대열과 마차의 대열이 다르므로, 사람의 대열에 섰다.
「사토씨,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잠자리를 제공해주신데다가, 아침과 저녁의 식사까지 주셔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는 안돼, 녹색집이라는 철물상에서 고용살이를 하니까, 뭔가 필요해지면 오라구, 깎아주지는 못하지만, 힘껏 좋은 물건을 준비할테니까」
고용살이는 잡일밖에 시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녀들나름의 호의를 받고서 답례를 말해둔다.
방금의 귀족이나 종자의 남자들이, 대열에 서있는 상인들에게 순서대로 교섭을 하고돌아다니는 듯 하다. 내쪽까지 오기전에 시내로 들어가버린다.
우리들은, 대열에 서지않고 문쪽으로 간다. 나나와 리자가 문지기에게 확인해주었으니까, 여기도 귀족은 우선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 것 같다. 드워프 자치령 같이 노체크는 아니였지만, 형식적인 체크만으로 통과할 수 있었다.
뒤에서, 자매의 목소리로「에?」라던가「귀족님이였던거야」라고 들려왔다. 그러고보니 가명은 말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든다.
◇
요 몇일간에, 포치와 타마를 위한 패검――리자의 마검에 필적하는 것이다――를 만들었는데, 좀처럼 만족스러운 것을 만들 수 없어서 난항하고있다.
저장소 안에있는 마검을 들려주어도 좋지만, 나나 이외엔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자작을 단행했다.
마검에는 5개의 타입이있다.
1개째는, 토라자유야 성검의 연구자가 목표로한듯한 도신의 안에 마력회로를 짜넣는 타입이다. 우수한 마검은, 이 타입이 많다. 그만큼, 제작 난이도가 이상할 정도로 높다.
금색 목성검이나 은색 목성검도 일단, 이 타입이다.
2개째는, 드할공과 만든 요정검같은 타입. 마력을 넣을 수 있늘 뿐이고 특별한 마법회로 없는 타입니다. 미스릴이나 아다만타이트같은 마법금속의 특성을 살린 것이다. 소재의 입수가 힘들지만, 안정된 품질이 매력적이다.
3개째는, 리자의 마창같이 마물의 부위를 주재료로한 것이다. 성능적으로는 2개째와 같은 것이지만, 개체차가 크고, 같은 마물의 소재를 사용하여도 완성도가 크게 달라지기에, 조악품이 많다.
4개째는, 저주받은 무기이다. 영속적인 마법부여라도고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가지고있는 사람에게 해가 있는 것으로 좋다고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금은, 드할 공의 베틀 액스 이외엔 현물을 본적이 없다.
5개째는, 도신과 마법회로를 따로 제작하고, 나중에 붙여서 마검으로 만드는 타입이다. 이건 저장소에 있었다, 코테츠를 분해하면서 눈치챘다. 도신은 보통 날이지만, 손잡이나 날밑의 부분에 마법회로가 붙어있었다. 마력을 넣자「괴력(스트렝스)」나「준민(俊敏デクスタリティ?=덱스털리티)」의 효과가 발생한다. 칼집에 발도속도업까지 달려있었다.
도신과 마법회로를 따로 만드는거싱 가능하므로, 도신내에 회로를 짜넣는것 보다는 제작난이도가 낮아지는 것 같다.
내가 시작한 것은, 1개째와 3개째이다.
토라자야유야의 자료를 기초로하여, 회로를 따로 만들고서 주조때에 섞으려고 하였지만, 서킷 리퀴드쪽이 열에 약하므로, 도중에 녹아버렸다. 일단, 검에 마력은 넣을 수 있지만, 일그러지게 마력이 들어가서 실용성은 전무하다.
다음으로, 갑충병의 갑각이나 하드 뉴트의 뼈를 깎아서 도신을 만들고, 마력의 전달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서킷 리퀴드를 스며들게하는 도랑을 파보았다. 일단, 그럴듯한 마검은 만들어졌지만, 리자의 마창과 비교하면, 뭔가 강도같은 점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보류이다.
사용할 길은 적지만, 뼈를 깎을 때에「뼈세공」스킬을 손에 넣었다.
◇
시내에 들어가자 단내가 풍겨왔다. 화과자라고할까 단팥의 냄새다.
「크으, 좋은 냄새!」
「화과자일까나?」
다른 모두가 신기하다는듯이 보는 와중, 나와 아리사의 텐션은 올라갔다.
「거기 젊은 나리, 명물 과자 글루리언은 어떠신가요?」
고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가, 머리에서 과자를 얹은 판을 내리면서 장사를 한다. 쇼와시대의 도시락같은 것을 파는 아이의 스타일이다. 유감이게도 복장은 일본풍이 아니라 보통 마을 아이같은 복장이다. 허리부터 아래쪽으로 달린 짧은 앞치마를 하고있다.
나는 인원수만큼 글루리언을 구입하고 모두에게 준다. 미아가 조금 싫은 듯한 얼굴을 하였지만, 「곡물이나 콩으로 만든 단 과자야」라고 말하자 흠칫흠칫 입에 넣었다.
「조금 더 설탕이 많아도 좋을까나」
아리사는 조금 주문을 붙였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다먹었다.
「후우, 이건 그거네」
「음, 그거다」
그렇다, 「인절미」이다. 내용물은 떡이 아니라 쌀의 분말인 채인 경단(당고)이다.옛날의「인절미」라는 느낌이다.
「역시말야, 이 도시의 명물은」
「말장난이겠지」
일본어를 모르면 말장난인지도 모르니까 아무도 말하지 않겠지만「빙글팥(글루리언=구루리앙」이겠지. 명명한 녀석이 말장난을 좋아하는 일본인인건 확정이다.
◇
사서 먹는데에 시간을 써버렸다. 우선 태수가 있는 곳으로 가서, 니나씨의 편지를 건내주어야한다.
지금, 항구에 입항한 배에, 카리나 영애와 메이드대가 있지만, 아마도 그대로 배를 타고 공작의 수도로 향할게 분명하다. 라카의 탐지정밀도로, 우리들이 있는것을 알 리가 없으니까 걱정을 필요없겠지.
글루리언시에선, 시내의 이쪽 저쪽의 공원에서, 지금 그야말로 1차예선의 참가자격을 걸은 시합이 이뤄진다고 한다. 「1차」의 이름이 울겠네.
뭔가 사무소나 출장소에서, 동화를 3장 지불하면 참가증을 받을 수 있고, 10개 모으면 1차 예선에 나갈 수 있다고 한다.
2명 모일때마다 1차예선의 1회전이 이뤄져, 1회전돌파자가 32명모이면 예선시합이 끝나므로 2회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1차예선으로 4번 이기면 2차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각 도시에서 베스트 4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이미 저번주부터 개최되어서, 1회전 돌파자가 20명이되었다고 한다.
큰길의 근처의 공원에서 이뤄지는 예비전을, 마차를 멈추고 관전한다. 공원에서 환성이 울려퍼질때마다 포치와 타마가 안절부절해서, 조금 관전하기로하였다.
유인족의 여자아이가 재빠르게 내기의 입찰권을 팔러왔는데 거절했다. 포치가 이상하게 냄새를 맡아서 물어보니까 닭꼬치의 냄새가 난다고한다. 나나에게 부탁하여 사오도록하자. 전신갑옷 위에 투구를 쓴 상태라면 나나를 헌팅해오는 바보도 없을 것이다.
나나가 사온 닭꼬치와 생선살을 갈은것을 봉에 달아서 구운 어묵같은 것을, 모두 나눠서 먹는다. 미아까지 어느샌가 과일물을 샀다.
예비전에 참전해있는것은 보석이 섞여있는 듯 하여서, 레벨 3~7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10레벨을 넘은 자가 섞여있다. 지금 싸우고있는 양쪽 다 레벨 10대 후반이다.
둘다 가죽갑옷에, 한손검과 방패를 장비한 역전의 용병들이다. 레벨적으로는 리자 일행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움직임이 늦고 검술의 응수에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다. 가족을 편애하는것은 아니지만, 수인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가 싸워도 이길 것 같다.
뭐낙, 이 전투의 승자가, 1차 예선의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서, 응원하는 손님도 필사적이다. 하지만, 평일의 점심부터 관전이라던가,이 갤러리는 일이라던지괜찮은걸까?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있던 탓은 아닐테지만, 이 근처에 있는 다른 공원에서 소란이 일어난다.
「큰일이다! 마을에 마물이 나왔다!」
그건 큰일이네.
맵으로 확인해보았는데, 마을의 마물은 의외로 많이 있었다. 아무래도 주룡(走?)이라고 불리는 기승용의 마물이 있는 것 같다. 대부분 태수의 사병부대에 배속되어있는 것 같다.
방금의 목소리방향엔, 마물은 없었다.
그곳에 있던 것은, 마족――
게다가, 성가신 인간이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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