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뇌가 기억의 정리를 할때의 단편을 보고있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회인이 되고나서는 수면시간이 짧은 생활을 한 탓인가 꿈같은 것은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
시간이 되었으므로 포치와 타마 그리고 나나와 불침번을 교대한다. 아리사가「밤의 산책을 하지 않게하기 위한 감시야」라고 말하고 내 옆에 누웠다. 평소라면 배제하겠지만, 오늘은 아저씨의 교섭을 잘 진행해주었으니까, 상이라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괜찮겠지.
물론 성적인 장난을 하면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둔다고, 위협해두었다.
루루까지 반대측에 같이 누워서「ㅈ, 저도 감시에효」라고 살짝 혀를 물면서 주장하였으므로, 川처럼 눕게 되었다.
빨리 5년정도 지나지 않을까나.
예상을 좋은 의미로 배신하여, 아리사는 이상한 장난을 할것도 없이 잠들어버렸다.
평소에도 이렇다면 얼마든지 함께 자줄텐데.
자기전에, 일과인 마족의 위치를 체크한다.
여전히, 성과 숲의 도적사이를 어슬렁거리고있는 것 같은데, 가끔씩, 분신(스플리터)라는 레벨 1의 존재를 만들어내선 시내를 배회하고있다. 전에 하룻밤 감시해봤는데, 특히 살인을 하고 돌아다니는것은 아니였으므로, 아마도 정보수집을 위한 분신인 것이겠지.
달리도 영지내에 눈에띄는 움직임이 있다.
무노시 근변의 도적들이, 도시 옆의 숲에있는 대도적단에 합류하고있는 듯 하다. 가까운 마을에서 탈주한 농노같은 자들도 꽤 섞여있으므로, 지금와선 500명을 넘는 집단이되어있다. 이동중의 소집단도 합류하면 최종적으로 700명정도가 될 것 같다. 혁명이라도 일으키는걸까나.
더욱이 북서쪽의 방향――현재지점에서 무노시의 연장방향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친 방향이다――에서 데미고블린의 집단이 영지 내에 들어와있다. 어제 밤엔 50마리정도였는데, 지금은 천마리에 가깝다, 게다가 대열이 끊기지않고 영지밖으로 이어져있다.
그건 그렇고 데미가 붙어있는 것은 고블린의 아종인 것인가. 아인이 아니라 마물의 틀인것이 다소 의외였다. 아직 실물을 본적이 없으므로, 한번 보고싶다.
그리고 오크도 본적이 없는데, 이쪽의 세계의 이야기에, 적열할로 나와있었으니까 분명 실재하는 것이겠지.
점심의 기사에랄이 찾았던 인물인데, 아마도 남작의 차남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어째서냐면, 대도적의 거점에 있기대문이다. 잡혀서 인질로 삼고있을지도 모른다. 부모의 인과가 아이에게 라는 것인가.
도적들이 이동한 덕에 내일은 평화로울 것 같다. 쓸데없는 수고가 줄것 같고, 내일 모래의 오전중엔 무노시에 도착할 것 같다.
얼추 조사를 끝내고서 잠에든다.
◇
묘한 꿈을 봤다.
어릴적에 시골에서 첫사랑에 빠진 여자아이와, 신사의 경내에서 놀았던 꿈이다.
그것뿐이라면 꿈으로 끝나겠지만, 분명히 같은 아이일 터인데 씬이 바뀔때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있었다.
그 아이의 이름도 떠올리지 못하지만, 이런 꿈을 본것은 아리사나 루루에게 안겨있기 때문이였던 것일까.
◇
「그러니까, 그 리버만은 용설할 수 없다아아는거야」
이상한 말을 외치면서 일어나는 아리사. 방금부터 이빨을 가는 소리가 굉장했다. 덤으로 잡혀있는 팔에 손톱이 찔려있어 아프다. 데미지를 입기 전에 회복하기때문에, 붉어질 뿐이므로 방치하였는데, 아픈건 아프다.
「좋은아침, 아리사」
「좋은 A CHIM? 나는 아리사, 당신은 달링」
「아깝네, 마지막게 틀렸어」
내 대답에 토닥토닥때리는 척을 하는 아리사이지만, 그 눈가엔 눈물의 흔적이 있다. 어떤 꿈을 본건지.
루루도 잔 채이지만, 역시 운 흔적이 있다. 시선을 내리자 배위에서 차고있는 포치와 타마도 둥글어져서「추운건 싫어~」「배고픈건 싫은거에요」라며 악몽에 시달리고있다.
뭔가, 모두 악목은 보는 듯 하여서, 차례대로 코를 막아서 깨운다.
「주인님? 다행이에요!」
「좋은 아침~? 냐우, 따뜻해요」
「좋은 아침 인거에요. 밥을 만들 시간인거에요」
세명다 아직 잠꼬대를 하는건가, 졸린 듯한 눈인채로 얼굴을 가슴이나 어깨에 문질러온다. 루루의 이런모습은 레어하네. 평소라면 편승해올터인 아리사도, 얼굴을 씻으러가버렸다.
몽마라도 온건가 하고 생각하여 검색해봤는데, 딱히 아무것도 없었다. 만약 몽마라면 먼저 위기감지가 반응했겠지.
미아나 리자도 고향의 꿈을 봤다고 말하였다. 나나는 특히 꿈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전기양이아닌 마법양은 보지 않았던건가.(패러디 출처를 모르겠음)그날은, 예상대로 습격도 없이 실로 평화로운 하루였다.
단지, 포치와 타마가 공연히 곁에와서, 얼굴을 부벼왔으므로, 이동중의 공작을 할 수 없었따. 불안해 보였으므로, 오늘은 하루, 포치와 타마와 카드나 끝말잇기로 놀았다.
한가하였으므로 하유나 부부도 권유해봤는데, 아저씨는 뭔가 취미에 맞기라도 한건가, 이상하게 들떠있었다. 하유나씨의 틀수함(성질이 너그럽고 침착하다)를 달여서 먹여주고싶다.
◇
그날 밤도 어제의 그것을 이어가듯한 꿈을 봤다. 다음날 아침에 물어보니 아니나다를까, 다른 모두도 이상한 꿈을 봤다고 한다.
마족의 짓인가하고 생각했는데, 마족의 스킬이나 종족고유능력을 보면 아닌 것 같다.
마족은 단각마족(숏 혼)이라는 마족이여서 짧은 뿔과 박쥐의 날개를 가진 가고일같은 외견의 마족이라고 한다. 스킬은「사령마법」「정신마법」「변신」「현혹」이 네개의 스킬을 가지고있다.
이 마족인데, 어제의 점심부터 계속 예의 숲에 있다.
집결해있는 도적도 피크엔 700을 넘었는데, 지금은 한자릿수이다. 눈을 땐 사이에 격렬하게 줄어서, 무슨일인지 이해할 수 없엇는데, 마족을 중심으로 점점 늘어나는 좀비를 보고 상황을 이해했다.
데미고블린들도 좀비들의 근처까지 와있다. 드디어 대열이 끊긴 듯 하지만, 최종적으로 3천마리가 되어있었다.
가끔 좀비가 줄어서, 그만큼 스켈레톤이 늘어나는 이유는, 별로 알고싶지 않다.
도적에게 잡혀있었던 것 같던 남작영애인데, 잘 도망친 듯 하다. 농락한 것인가 원래 아는사이였던 것인가, 도적중에서도 가장 레벨이 높았던 남자를 데리고 숲 안쪽으로 도망쳐있다.
남작령에서도, 영애의 탈환작전이라도 시작한 것인가, 아침일찍 영지군이 도적의 숲으로 향해 출발했다. 그 수는 천명 이상이다. 아무래도, 시내의 용병이나 노예도 긁어모은듯 하다.
그 군대 속에 용사의 모습은 없다. 뭔가, 남자과 함께 성에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플래그가 난립해왔는데, 위기감지의 스킬에게 기댈것도 없이, 대소동의 예감이 든다.
빠르게, 모두를 안전한 장소로 피난시키지 않으면 안되겠네.
◇
드디어 도착한 무노시인데, 정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지금은, 아저씨가 단검을 보여주며 교섭을 하고있는데, 문지기중 인장을 자세히아는 자가 없어서, 영주의 성까지 문의를 하고있다.
「나는, 토르마 부부와 함께 남작에게 면회를 하고올게. 모두는 마차에서, 이 앞의 마을에서 해주었으면 하는것이 있어」
아저씨가 부디 초대하고싶다고 하여 가는것도 있지만, 섣불리 여기서 그들이 죽어선 공방의 방문이 거품이되어 사라진다.
남작의 면회에 동행한다고 하여도, 남작령의 현황을, 어떻게든 하려고하는 생각은 별로 없다. 전에 만났던 아이들이나 노인들같은 처우의 사람들에겐 동정을 느끼지만, 어떻게 해서든 구하고싶다는 정도는 아니다. 남작이나 가짜 용사에게 만나보고, 어떻게든 될 것 같다면 손을 대보자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이다.
그걸 위해서도, 리자와 모두의 안전을 확보해두고싶다.
「주인님, 뭘 하면되는건지요?」
「응, 이 앞에 마을이 있어. 그 옆쪽 강에서, 이것과 같은 종류의 을 채취할 수 있어. 그 마을의 촌장에게 의뢰해서, 마을사람들에게 이 돌맹이를 모으도록 의뢰를 해주었으면 해」
「타마가 모을래~」
「포치도 힘내는거에요」
의욕이 넘치게「탓!」하고 포즈를 잡는 포치와 타마의 머리에 손을 얹고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응, 둘이 노력해주는건 기쁜데, 마을사람들에게 일을 주고싶어」
나는 모두에게 세세하게 설명한다.
돌맹이를 합계 100개. 한개에 동화 1장에 산다.
돌맹이가 목적의 돌인가하는 판정은, 채취 스킬이 있는 타마에게 맡긴다.
화폐의 계산이나 촌장과의 교섭은, 아리사에게 맡긴다.
리자는 마차쪽에서,마을사람들에게 깔보이지 않도록 위압을하게끔 한다.
나나에겐 주인역, 루루와 미아는 하인역이다.
「포치는 뭘하면 되는거에요?」
「아리사가 돌맹이를 받고 돈을 건내줄때의 호위를 해줘」
「라져~ 인거에요」
자, 이걸로 설명은 오케이네. 나는 하유나씨 일행과 합류할까.
마차를 내리기 전에 아리사가 옷의 소매를 잡았다.
「싫어, 절대로 싫어!」
아리사는 눈물을 머금고 전신으로 부정한다.
교섭을 하는게 그렇게 싫었던걸까? 이중에서 누구보다도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루루에게 교섭역을 하게할까?」
「아니야, 당, 주인님을 혼자 보내고싶지 않은거야」
당신이라고 말하여도 좋을텐데, 완고히 주인님이라고 부르네.
「별로 전장에 가는것도 아니고, 남작의 성까지 토르마 부부를 보내는 겸, 남작과 만나자고 생각하는 것 뿐이라구?」
되도록 가볍게 들리도록, 조금 장난치듯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라면 영지민에 대해선 직접 상소할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자신의 안전이 우선이니까, 괜찮아」
하지만, 총명한 아리사에겐 통하지 않았던 듯 하다. 어깨를 세우고 나에게 다가온다.
「거짓말이네, 우리들을 마을 안으로 데려가지 않는게 증거야」
정답.
자, 어떻게 변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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