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톱니다. 운전면허는 있습니다만 요 수년은 장롱 면헙니다.
도심에 살고있으면 대중교통기관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자신의 차가 있으면 데이트 할때엔 편리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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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길마차밖에 없어, 마차라면 내벽측의 장인 길드에서 주문하라구」
문 앞의 공동 마구간 사람에게 이야기해봤는데 여기선 팔지 않는다고한다. 택시타는 곳에서 새차를 사려고하는 느낌이라해야할까? 조금 부끄럽다.
「중고로 좋다면 상인 길드에 가보라구. 분명 몇댄가 주인을 찾는게 있었을거다」
이야기 하고있던 사람이 아닌 마부가 끼어들어 알려주었다.
감사를 전하곤, 그대로 그의 길마차로 상인 길드까지 향한다. 아리사와 리자에겐 짐을 여관까지 날라 두도록 부탁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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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길드까지 함게한 마부는 친저하게 중개까지 도와주었다.
「상인 길드 이외의 사람에게 팔 예정은 없었지만, 요삭씨의 소개라면 좋다」
요삭은 마부의 이름이다. 어찌되든 좋지만 상인의 이름은 스니픈씨.
그가 보여준 마차는 두대. 한쪽은 세월이 느껴지는 포장(을 씌운)마차. 안은 2평정도일까? 또 한대는 상자모양 마차. 높이 2미터 반정도로 천정에도 짐을 실을 수 있다. 안의 넓이는 다르지 않다.
포장마차가 금화 10장. 상자마차는 금화 30장. 상자마차쪽이 튼튼하고 안전한 듯 하지만 말이 4~6마리 필요하다고 한다. 포장마차쪽은 짐의 무게에따라 다르지만, 가볍다면 1~2마리로 끌 수 있다고 한다.
안전하다면 상자마차를 사려고 하였지만 중심이 높은만큼, 조작이 어렵다고 듣고선 그만뒀다.
차의 면허라면 가지고있지만 마차를 운전? 한 적은 없으니까 신중하게 하자.
일단 구입전에 안을 본다. 포장마차안은, 뭐라고할까 보통이다. 마무석 아래에 귀중품을 넣을 수 있다고 해야할까 숨겨진 공간이 있다. 전의 주인이 개량하였다고 한다.
「이쪽의 포장마차를 사고싶습니다만, 말도 함께 준비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렇군요, 길드 보유의 말은 곤츠 종이라면 2마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로바라면 4마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만 짐의 종류와 목적지에 따라서 어느쪽이 적합한 종이 바뀝니다」
목적지가 미궁도시로 짐은 인간 6명과 필요품만이라고 전하니 곤츠종 쪽을 추천받았다. 무거운 짐을 나른다면 속도가 떨어지더라도 로바쪽이 좋다고 말하였다.
속도를 원한다면 슈벨리엔종이라는 말이 좋다고 하는데 영토 정부에 모두 팔렸다고 한다.
말 두마리와 포장마차로 시세가 금화 20장인것을 18장까지 깎아서 구입했다.
바로 돈으로 지불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하였다는 듯 하여 스니픈씨도 놀랐다.
보통은 어음으로 사거나, 나중에, 지불하러 온다고한다.「성급해서 친정에서 자주 혼납니다」라고 제벌 2세같은 느낌으로 변명을 해두었다.
「사토님, 6명이서 미궁도시까지 가신다는 것에 대해섭니다만, 짐을 싣지 않고 가는것은 조금 아깝습니다」
그런걸까?
분명 반정도는 짐을 싣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나도 아리사도 수납력이 충분하다.
「뭔가 추천해주실 상품이라던지 있나요?」
「그렇군요, 미궁도시라면 크로스 보우나 볼트같은게 확실한 수요가 있지요. 세류시의 크로스 보우는 하늘에서 습격해오는 와이번에 대항하기 위해서 발달되었으므로, 다른 지방의 것보다도 성능이 높으므로 불티나듯 팔리겠지요. 달리도 산양의 가죽이나 털같은 것도 지금 계절이라면 구매가가 싸니 매각 이윤을 확보하기 쉬울거라 예상됩니다」
「실례되지 않는다면 사토님은 상업권을 가지고계신가요?」
「유감이지만 가지고있지 않습니다」
역시 허가증이 필요한건가.
「그건 유감이군요. 허가증을 발행받으려고 한다면 금화 10장은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상당한 금액이네요」
「시내에서의 소량의 매매라면 허가증은 불필요합니다만, 입시세를 시작으로하는 관세의 감면처치가 없으므로 이익은 거의 없어져버립니다」
과연 저장소에 넣어서 가져가면 관세가 들지 않는다........
그래도 밀수업자 흉내내면서까지 벌고싶다는 것도 아니니까.
「다른 도시에 들르지 않는다면 비과세로 미궁도시에 가지고갈 수 있는 물품도 있습니다만, 미궁도시 이외에선 상당한 세율이 되므로 별로 의미가 없지만 말이지요」
「어떤 물건이지요?」
「이 도시에선 수요가 없는 물품이므로 무명입니다만, 미궁도시에선 항상 필요하게됩니다. 용백석이라는 연슴술의 소재입니다」
그 이름을 들었을 때에, 얼굴에 나와버린 것이겠지. 스니픈씨가 물어서 동쪽 거리에서 만난 사기꾼의 이야기를 한다.
「과연, 그런 얼굴을 하시는것도 당연하군요. 하지만 이곳에 있는 것은 상회가 품질을 보증합니다」
작은 통하나에 금화 10장의 시세대로의 가격으로 팔아준다고 한다. 덧붙여서 미궁도시에선 금화 20장으로 팔린다고 한다.
배의 가격으로 팔린다면 스스로가서 파는편이 득이되는게 아닌가? 그리 생각해서 물어봤는데 도중의 마을에서 관세와 운반비용으로 박리가 되어버리므로 그리 짭짤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였다.
「만약 팔리지 않았을 경우엔 상인 길드에 가져오신다면, 여기서 사신 가격으로 사들입니다. 희망이 있으시다면 품질보증서에 추기에 써두겠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해주었으면 해보였으므로, 상품을 너무 사서 물이나 식료품을 싣지 못하면 곤란하다고 거절하였다.
결국, 용백석의 작은 통 6개와 산양의 가죽을 100장, 양털을 100다발, 라이트 크로스보우를 10정과 볼트를 1000개정도 샀다.
깎기도록 전부 금화 70장이나 하였으므로 임시계약수속만을 하고, 지불은 내일 상품과 교환하기로 하였다.
◇
지금, 나는 포장마차를 타고 세쥬시의 바깥에 있다. .......라고는 말하여도 금새 출발한 것은 아니다.
임시계약 수속을 끝내고 사무소에서 나올때에 스니픈씨에게, 마차를 조종한 적이 없으므로 알려줄 사람을 소개해주실수 없는가 상담해보았다. 거기에 돌아가는 길에 기다려주신 요삭씨가, 「그거라면 내가 알려주지」라는 흐름으로 가르침을 받기로 하였다.
요삭씨의 시범과 조작의 기본만을 배우고서 연습을 시작한다.
>「운전(操車) 스킬을 얻었다」
라며 언제나와같이 스킬을 손에 넣었으므로 1레벨까지 습득하고 유효화한다. ............조종 스킬이 아닌건가.
어색하지만 일단 조종할 수 있다. 연습하면서 운전 스킬을 1레벨씩 올려간다, 레벨 3근처에서 요삭씨 비슷할 정도는 아니지만 문제없이 마차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거기서 레벨을 올리는 것을 멈춰둔다.
「역시 젊은 녀석은 배우는게 빠르구만」
「요삭씨가 잘 가르쳐 주셔서 그래요」
스킬로 치트를 치고 하고있다고는 하나 요삭씨는 잘 가르치신다. 한번 실패하고서 실패한 원인과 실패하지않는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교관이라던가 교사에 적임일지도 모른다.
특히 자동차와같이 마차를 다루려고하여 말이 생물이라는것을 잊는걸로 몇번 혼났는지.........
「이정도로 괜찮겠지」
「감사합니다」
「다음은 마차의 멍레에서 말을 풀어주는것과 고정하는 것을 알려주지. 이걸 잘할 수 있느냐 아닌가로 말의 피로가 크게 달라진다. 말을 소중히 하고싶다면 이것만은 대충하지 말도록」
조종을 가르쳐줄때보다 진지하게 가르쳐주는 요삭씨. 상당히 말을 좋아하는 것이겠지. 엄한 가르침을 받은 보람도 있어 1시간정도로 요삭씨에게서 함격점을 받았다.
꽤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하는데, 요삭씨는 보통은 반나절정도걸려서 간신히 급제점이다, 라며 감탄하였다.
요삭씨는 세류시에서 길마차의 일을 시작하기 전엔, 상단(캐러밴)의 짐마차 마부를 하고있었다고 한다. 마차를 지키기 위해서 검이나 궁보다도 크로스 보우나 창쪽이 좋다던가, 음료수는 배급지점에서 조달할 수 있다고는 한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다음 마을까지의 분량을 싣는게 좋다던가, 휴식시간에 말에게 물을 마시게할 떄에 암염을 먹여주는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던가 여러가지 마음가짐을 가르침받았다.
◇
마차에서 요삭씨를 상인 길드까지 배웅한다. 그의 마차는 상인 길드에 둔 채였으므로 찾으러간 것이다.
길드까지의 길에서 요삭씨와 세류시의 풍속점의 이야기로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거유파라고한다.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은 답례로 내일 밤에 내가 내는걸로 추천의 가게로 가기로 하였다. 최근 주변이 로리로리해서, 조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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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로 문앞 여관까지 돌아가기 전에 재봉점에서, 옷을 받는다. 마침 납품하러온 소문의 솜씨좋은 장인과도 만났다. 아는 얼굴이여서 놀랐지만, 첫날에 만난 멱을 감는 그대 (웃음)이였으므로 좀 멋쩍었다. 그녀쪽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은 의외였지만, 특히 뭔가로 발전할것도 없이 상품을 입은 감촉이라던가 답례를 해두었다.
◇
마차를 문앞 여관의 안뜰에 타고 들어간다. 마침 마사쨩이 있었으므로 마차를 산것을 전한다. 주차 공간이나 마굿간에 여유가 있었으므로 괜찮다고한다. 단 숙박비 이외로 주차료같은게 필요하다고 하므로 나중에 여주인에게 추가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녀왔어~?」
「인거에요~」
마사쨩과 이야기하고 있자니, 안뜰의 나무의 뒤쪽에서 포치와 타마가 달려왔다. 타마는 다녀오셨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겠지. 늦게 다른 멤버도 뒤쪽에서 나온다. 시종 소녀도 함께였다. 그녀는 아인에게 편견이 없는 것일까?아리사와 루루도 안뜰 나무 뒤에서 놀고있었다고 한다. 아니 그 표현은 틀리나. 예의 학습 카드를 사용하여 문자를 배우고 있었다고한다.
처음엔 마사쨩이 교사역할로 가르치고있었다고 한다.
도중부터「문자를 위에두고 둔 카드를 읽어, 뒷면을 보고 올바르면 자신의 것으로 한다」라는 놀이를 아리사가 제안한 게임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는데, 그러한 게임이 친숙하지 않았던 다른 멤버가 빠져버렸다는 듯 하여 굉장히 열이 올랐다고 한다.
이미 2시간 가까히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승률은 아리사가 가장 강하고, 이어서 포치, 루루, 유니, 타마, 리자의 순이라고한다.
말을 도와주는것을 모두에게 맡기고, 아리사만을 데리고 방으로 돌아간다. 루루의 표정에 조금 그림자가 드리워졌지만, 그 근처의 오해는 나중에 풀지 않으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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