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판]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2-6장

2-6.논전과 시궁창 쥐 퇴치한 오후


사톱니다.「어느 시대에도 선동자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시대뿐이랴 세계가 다른데도 사라지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럼 끝내기로 하지요.

세류시의 역사가 또 한페이지.......





수인 여자아이를 바라봐 찾아낸 것은, 그녀들의 주인의 이름.

그건 뚱뚱한 신관과는 다른 이름이였다.

그럼 그녀들의 주인은 어디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인이 이곳에 있거나, 뚱뚱한 신관에게 거역할 수 없는 입장이건다, .........뚱뚱한 신관의 동료이던가!최근, 정보의 AR표시밖에 하지 않았던 전 맵 탐사의 진가를 발휘한다.
주인의 이름을 검색.

있다, 광장의 구석. 나무상자 위에 앉아서 광장의 소란을 히죽히죽 바라보는 여우눈의 작은 남자이다.

AR표시되는 정보를 검사한다.

작은 남자의 이름은 우스. 39살. 스킬「사기」「설득」「협박」. 소유 노예「묘인」「견인」「리자드맨」
........응? 노예는 종족표시만이고 이름은 않나오나?아니, 그런 건 어찌되든 좋다.
좀더 정보다.
아직 부족하다.

소속「세류시, 하급시민」 길드「시궁창 쥐」.

이거다, 길드「시궁창 쥐」로 검색!구성원 52명. 이 광장에 있는 것은 우스를 포함하여 10명. 우스와 뒤에있는 호위로 보이는 큰 남자를 빼고 8명이 광장에서 선동을 하고있는 듯 하다.
이 자리에 없는 자도 포함하여, 전원에게 마킹해둔다.

자 행동 개시다!

>「추리 스킬을 얻었다」
>「암약 스킬을 얻었다」

........하지만 수인여자아이의 학대에 동요하고있는 것이겠지. 나는 중대한 정보를 빠뜨렸다. 시간은 돌릴 수 없지만, 이때, 최초의 한걸음을 늦게끔 하였다면 결과는 달랐을지도 모른다...........





제니씨가 뚱뚱한 신관의 앞까지 도착한 듯 하다.

「더이상 지독한 짓은 그만해!」
「뭐냐 꼬마계집! 네놈은 마족의 아군인가!」

어느샌가 권속이 되어버렸어. 게다가 반론하기 어렵게 답하는 걸 보아하니 선동자의 기본은 갖추고있네.

「「마족을 편드는 녀석도 마족이다!!」」「「「「오오오오오오!」」」」

제나씨가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우선 군중속의 선동자를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안되겠네.

「얼버무리지 말아주세요! 자이크온 신전은 왕국의 법을 범하는 겁니까!」
「마족을 성스러운 돌로 투척(때리)하는게 뭐가 나쁘다는 거지?」

이 얼마나 맞물리지 않는 대화냐. 아니 신관은 알고있으면서 논점을 트는 것인가.
「밀정」을 엑티브하여 군중에 숨어든다. 「회피」「격투」스킬로 군중사이를 빠져나온다.

「「「「오오오오오!」」」」「맞다! 그 꼬마계집에게도 돌을 던져라!!!」「「「「오오오오오오오!」」」」

제나씨는 윈드 프로텍션을 사용하여 자신뿐 아니라, 수인 여자아이들도 지키고있다. 역시 영지군 마법병.

자 군중이 폭도가 되기 전에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제나씨여도 많은 수로 밀어붙면 위험해진다.

투석을 하면서 주변을 선동하는 남자(시궁창 쥐)의 곁으로 이동한다. 스킬의 은혜인가, 어떻게 공격하면 무력화할 수 있으며, 더욱이 주변에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게되는지 알 수 있다.
단 일격으로 남자(시궁창 쥐)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그대로 광장의 밖의 골목에 버린다. 시간이 아까우니 구속은 하지 않는다.

>「납치 스킬을 얻었다」
>「암살 스킬을 얻었다」

납치 스킬을 사용할만 해 보여서 최대까지 습득. 암살 스킬은 활성화하지 않는다. 않는다구?광장의 중앙에선 다른 신관복의 남자가 제나씨에게 가세해왔다. 근육질의 미중년이다.

「아인이 마족이라니 자이크온 신전, 그보다 귀공이 말하는 것일 뿐이지 않나」

「흥, 박애주의인 갈레온 신전 신관인가. 그렇게 짐승이 좋다면 투척(구타)가 끝난 뒤에라면 앞이라도 뒤라도 좋을데로 사용해도 좋다」

우와, 최악의 성희롱 자식구만. 제나씨가 새빨갛......되지 않네. 의미를 모르는 것인거. 그거참 다행.

「아인을 죽여라!!」「「오오오오오오!」」「마족에게 철퇴를!!!」

논쟁을 하는 무대는 제나씨와 신관에게 맡기고, 이쪽은 해충...이 아니라 해수(害?ドブネズミ=시궁창 쥐)구제다. 2명, 3명 순조롭게 혼절시키고 적당한 골목길에 굴린다. 떨어진 술명을 손 근처에 굴려주는 정도의 노력은 아끼지 않는다.

「알고있는겁니까! 이대로 민중을 선동하여 폭동이라도 된다면! 자이크온 신전이 반역의 주모자가 된다구요!」
「어리석은 용의 위세를 빌린 도마뱀녀석! 마족을 죽인다고? 네놈이야말로 반역자이지 않나!」
「마족을 죽여라!!」「「오오오오오오!」」「그 꼬마계집도 마족이 변한게 아니냐?!」

반정도 구제가 끝났다. 군중의 외침도 상당히 줄었네. ........한명 이상하게 큰 소리로 외치는 녀석이 있구만. 시궁창 쥐의 일당이 아닌 듯 한데. 우선 마크해둘까. 구제가 끝나고서 접촉하자.

「같은 동쪽 도시의 모두여! 불안한 것은 모두 같다! 하지만, 그것을 약자에게 억누르는 비겁한자는 되지 말아다오!」
「들었는가 시민이여! 갈레온 신전은 네놈들이 악이라한다! 덕을 쌓으려 필사적인 네놈들이 악이라한다!」

「마족을 죽여라!!」「「오오오오오오!」」「가짜 신관녀석!!」

좋아, 앞으로 두명.
가볍게 처리하고 골목길에 굴린다.

우스를 무대에 올리기 전에, 큰 소리를 내던 자에게 접촉하고 최후의 준비를 한다.

>「음모 스킬을 얻었다」

「이제 그만해주세요. 아무리 돌은 던져도 모두 막을거에요!」
「네놈, 성스러운 행위를 방해하는가!신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녀석!」

뚱뚱한 신관이 입가에 거품을 튀기면서 외치지만, 답하는 민중의 목소리는 뜸하다. 그 목소리도 하나 또 하나 사라져간다.

우스의 어깨를 툭하고 친다.

「당신의 차례야」
「무, 뭐냐 네놈! 어이 반제! 이녀석을 쓰러뜨려라!」

우스는 놀라면서 뒤쪽의 큰 남자에게 턱으로 지시한다. 하지만 돌아본 곳에 남자의 모습은 없어 낭패한다.

「반제? 어디에 갔나 그 얼간이!」
「반제라면 여자와 어딘가 가버린 것 같은데」

사실은 혼절시켜서 뒷골목에 던져뒀다.
우스의 팔을 비틀어 무대까지 데려간다.

「모두, 해산해. 이대로라면 정말로 영지군이 나와버려! 불안이 있다면 신전으로 와라, 얼마든지 불안이나 고민을 들어주겠다!」
「네놈, 성스러운 행위를 방해하는가! 신에게 거역하는 어리석은 녀석!」

어느쪽도 신관이잖아?
그들의 가운데에 우스를 던진다.

「오오, 우스공! 네놈! 성스러운 행위에 아인노예를 제공해준 신앙심 깊은 자에게 무슨 짓을! 이 배교자녀석!」
「제나씨, 바람 마법으로 노예들에게 목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차단해줘」

우스가 일어서서 명령을 내리기 전에 제나씨의 마법이 완성했다.

「개, 고양이, 도마뱀! 이녀석들을 때려눞혀라!」
노예들에겐 우스의 목소리가 닿지 않기에 고개를 갸웃인다.
일단, 성스러운 돌(웃음)을 주워 남자의 명치에 던진다. 아, 기절했다.

「제나씨, 기다렸지. 미중년신관(그쪽의 신관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남자가 주모잡니다」
「역시 사토씨. 몸이 가벼우시네요!」
「누구냐」

조금 칭찬하는 벡터가 이상해 제나씨.

「제나씨, 마력에 여유가 있다면 광장에 목소리가 들리도록 마법을 사용해주시지 않겠어요?」
「네! ■■■■ ■■■■ ■■■ ■■■ 속삭임의 바람(?きの風ウィスパ??ウィンド=위스퍼 윈드)」

기절해있는 우스를 한손에 들어올려 잘 보이도록 한다.
갈레온의 미중년 신관을 차폐물로 하여 내 모습이 눈에띄지 않도록 한다.
잠, 움직이지마요 신관씨.

「여러분, 보입니까. 이 남자가 범인입니다! 이 남자가 이 자이크온 신관에게 노예를 빌려줘, 여러분의 불안을 부채질하여, 단순한 돌맹이로, 여려분의 소중한 돈을 속여 뺏으려고 하였던 겁니다!」

>「단죄 스킬을 얻었다」

『돈을 돌려줘?????????!』
군중 속에서 일제히 큰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에 부채질 당한 듯「돈을 돌려줘」콜이 시작된다.

「더욱 그의 목적은 달리 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다고 자이크온 신관을 이용한 진정한 목적은! 여러분을 선동하여 백작에게 반역하게끔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야말로 악마 숭배자의 일당이였던 겁니다!」

사기꾼 스킬 절호조! orz.

돈을 버는거 근처까진 사실이겠지. 뒤의 두개는 그냥 끼워넣은거다.
실은 아직까지 이 남자의 목적이 모르니까 흔들어본 것이다.

>「원죄 스킬을 얻었다」

성석을 파는것이 목적이엿을 경우, 성석이 100개 팔린다 해도 은화 4장. 아인노예 3명의 가치와는 맞지 않는다. 시세 스킬로 본 가치는 3명이 은화 6장이다. 그대로 계속하였다면 확실하게 노예는 죽었음에 틀림없다.
그치? 계산이 맞지 않는다.

『그 녀석이 마족을 뒤에서 조종하였던 거냐?????????!』
저 자식, 신관에게 불리하게 되도록 부채질 하라고는 의뢰했지만, 조금은 분위기좀 읽어라. 또 폭동이 되잖아.

「이 남자는 반역미수로 영주님께 끌고갑니다. 뚱뚱한 신관(자이크온 신관), 당신은 이 남자에게 속았을 뿐이지요?」

신관의 눈이 바쁘게 돌아간다.

「그, 그렇다 속은 것이다. 악마숭배자였을 줄이야! 나, 나는 나쁘지 않아........ 귀족님! 저는 속은 겁니다. 그러니 백작님에게 반역할 생각은 조금도.......」
「예에, 그렇고 말구요. 그럼 시민들에게서 징수한 돈을 돌려주세요. 분명 원만하게 일이 끝나겠지요」

물론 공수표다. 사기꾼 스킬 무섭다. 술술 말이 나온다........
뚱뚱한 신관은 제자들에게 지시를 내려 하는 수 없이 돈을 돌려준다. 광장의 사람들도 삼삼오오 돌아간다. 이 후엔 당사자와 돌이 수중에 없는 구입자와 제자간에 언쟁이 일어났다.

크크크큭.

발로 밟아서 움직이지 못하게된 우스가 속으로 웃는다.
미친건가, 무언가의 계획을 떠올린 것인가.
구먼투성이인 구슬림으로는 물러서지 않는가....... 폭력의 세계의 사람인 듯 하니까.

하지만 예상과는 달랐다. 엎드려 누워서 완전히 움직임을 봉했을 터인 우스가 검은 팔을 휘둘러 반격을 하였다.
나는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그 독 손톱은 뚱뚱한 신관의 몸을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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