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판]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2-5장

2-5.신전과 수인 여자아이와 투석한 오후


사톱니다.「인간만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몸에 배어듭니다.

어제와 완전 바뀐 평화로운 오후를 만끽하고 있었는데.

그럼 오후 시리즈 파란편, 시작합니다.........





노점 대로에서 몇블럭인가 떨어진 대로에 파리온 신전이 있었다.
동쪽 대로에도 노점이 있는 메인 스트리트 밖에 가지 않았으니까.

신전 앞에는 조금 사람이 모여있다.

「왜그런 걸까요?」
「조금 물어볼게요」

제니씨가 탓탓탓하고 달려간다. 이런 재빠른 곳은 군인이란 말이지.

어제의 큰 여신관과 제나씨가 뭔가 이야기하고있다.
제나씨가 손을 앞에 내밀곤 아둥바둥하고있다. 뭔가 황송해하고있는 듯 하다.

뭘 얘기하고 있는걸까?

그대로 걸어서 다가가서 이야기의 후반밖에 들리지 않았다.
덧붙여서 들린 대화는,

「........따라서 동쪽 도시의 갈레온 신전은 어떤가요. 저쪽의 신전도 종군계약을 하고있으니 치료쪽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동쪽 도시입니다만 남성과 함께이신 듯 하니 이상한 자도 그리 간단히 가까히 오지 않겠지요」
「네, 이래뵈고 영지군인 마법병이니까요. 헌팅남이 아무리 몰려와도 때려눞혀요」

제나씨에게 물어보니, 무녀쪽에 왕도의 신전에서 사자가 온듯하여서 바쁘다고 한다. 게다가 여신관들은 상처의 치료나 가벼운 독을 치료하는 정도의 마법밖에 사용할 수 없으니 다른 신전을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뺑뺑이냐!!





결국, 동쪽 도시의 갈레온 신전에 가게되었다.

별로 불만은 없다구?
익숙해졌다고는 하나, 유럽의 번화가같은 거리를 수수하게 귀여운 여자아이와 산책하는 것은, 상당히 즐겁네!도중에, 한변 100미터종도되는 공원의 옆을 지나갔다.

잔디인가 하고 생각했더니 잡초였지만, 짧게 잘려진 광장은, 어린 아이를 데리고온 노부부가 벤치에서 휴식하거나, 10명정도의 젊은이가 무도의 연습을 하고있다.

「제나씨, 영지군의 훈련은 어떤 곳에서 하나요?」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봤다.

「그렇네요~ 병사의 훈련 같은건 어디서나 똑같지만, 마법병이라면 마력이 바닥ㅈ나지 않도록 배려받지요. 과반수는 전력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훈련을 분산하는 것인가.
분명 MP가 바닥난 마법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마법병이나 마법사는 속성별로 요구되는 역할이 다르기도해요. 군이외의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의외인 듯한 표정을 짓는데, 화속성이외엔 직접공격하는 마법을 별로 사용하지 않아요」

분명 불고문이라던가 불은 공격적이지. 그래도 목욕물을 데울 수 있다구?「제 바람은, 화살을 막는 윈드 프로텍트라던가 공성추를 막는 에어 쿠션에 지시전단의 바람의 속삭임(위스퍼)같은게 자주사용되요. 플라이같은 것으로 상공에서 정찰이라던지 좋을 것 같은데, 백작령에 플라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고보니 제나씨의 목표는 플라이로 나는 것이였던가.

「날 수 있게 된다면, 그때엔 하늘의 데이트라던지 해보고 싶네요~」

농담으로 말해봤는데, 제나씨는 목까지 빨개져서「기, 기대해주세효!」하고 혀를 깨물면서 말하였다.

귀엽지만 나쁜 남자에게 속기 쉬워보여서 걱정되네~





가로수의 그림자에 고양이가 몇마리 동그랗게 말려져있다. 그러고보니 도둑고양이는 이쪽 와서 처음 봤네.

「저 고양이 귀여워~」

그대로 달려갈 것 같은 제나씨.
나도 고양이파이지만, 그렇기에 고양이의 낮잠은 방해할 수 없다!!  따라서 말을 한다.

「그러고보니, 이 도시에서 들개를 본적이 없네요」
「들개가 있으면 빈민도시의 사람들의 저녁밥이 되어버린다는 소문이 있네요...」
「거짓말이죠?」
「네, 거짓말이에요.
그러한 소문이 있었던 것은 정말이지만, 가보 열매는 개가 먹으면 중독을 일으킨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 열매를 먹기 시작했을 쯤부터 들개가 없어졌다고 해요」

또 나왔냐 가보 열매. 좀더 자중하시오!동쪽 도시의 식육가공점에선 사냥꾼이 파트너로 개를 데리고있는 것을 보았으므로, 그것이 소문의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악마의 권속에게 철퇴를! 이 성석(石)을 권속에게 던지는 것으로 덕이 쌓이는 것이다아아아아!」

동쪽 도시의 반쯤까지 와보니, 음이탈할 것 같은 아저씨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달리도 상당한 인원의 욕설이 들려온다.

길을 꺾어지니 광장과, 그곳에서 스테이지 처럼 높은 곳 위에서 상당히 살쪄있는 중년신관이 있었다.
빨갛게된 눈으로 입꼬리엔 거품을 튀기고있다.

「선량한 시민이여! 전날의 천벌이라고 하는 별내림을 기억하는가!」
「「「오오오오오!」」」「「「기억하고있다!」」」「「「오오오오오오오!」」」

반 이상은 바람잡이나 외치고 싶을 뿐인 사람아니야?「더욱이! 더욱이다! 어제, 백작님의 성에 마왕의 간부까지 습격해온 것이다!」
「「「오오 신이시여!」」」「「「용사님 도와주세요!!」」」「「「오오오오오!」」」

외치는건 스트레스 풀리고 좋지.

「이건 신의 가호가 옅어지고있다는 것이다! 덕을 쌓아라! 선량한 시민이여! 덕을 쌓는 것으로 재앙에서도 지켜지는 것이다!」
「「「신관님! 구원을!!」」」「「「오오오오오!」」」「「「덕을!!!」」」

쉽구만 시민여러분.

「덕을 쌓는 것이다! 알겠나 시민이여! 덕을!」
「「「덕을!!!」」」「「「오오오오오!」」」「「「알려줘!!」」

이 도시의 사람은 나야나 사기라던가 피라미스에 간단하게 속을 것같네.

「이 녀석들을 봐라!」

뚱뚱한 신관이 몸을 젖히듯이 광장의 안쪽을 손가락질한다.

「이녀석들 아인은 팔푼이 마족이다, 아니 마왕의 권속이다! 이녀석들에게 성스러운 심판을 주는 것으로 덕을 쌓을 수 있다」
「「「오오오오오오오!」」」「「「죽여라!!!」」」

어이어이 선동자(애지테이터).

「기다리는것이다! 선량한 시민이여!! 죽여버리면 왕국의 법을 범해버린다. 기다리는 것이다!」
「「「어떻게하면 되는거냐 신관님!」」」「「「죽여라!!!」」」「「「오오오오오오오!」」」

외칠뿐인 녀석이 꽤 있네.

「죽여서는 안된다! 이 성스러운 돌을 악마의 권속에게 맞추는 것으로 덕을 쌓을 수 있다」

「「「신관님!」」」「「「돌을 줘~!!!」」」「「「오오오오오오!」」」

뚱뚱이 신관이 가르키는 쪽을 보았다. 그곳엔 세명의 수인 여자아이가 있었다.

「꽁짜는 아니다! 자신의 돈을 들여야지만 덕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오오오오오!」」」「「「덕을!!!」」」

견인(犬人), 묘인(猫人), 리자드맨 수인 여자아이가 3명 몸을 기대고있다.

「성석(聖石)은 1개에 동화 1장이다. 지금이라면 크게 배풀어 대동화 1장에 성석 6개를 제공하지!」

아, 답하는 목소리가 멈췄다. 현금이구나~ 민중은.

「왜그런가! 선남선녀여! 성석은 한정되있다!! 덕을 쌓는 것은 빠른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이다!!」

「「「산다!」」」「「「팔아줘!!!」」」「「「오오오오오!」」」

한정에 약하구나.

「이쪽의 제자에게서 사는 것이다! 줄서라! 제대로 줄스지 않으면 덕은 쌓이지 않는다!」

「「「오오오오오오!」」」「「「줄서라!」」」

뚱뚱한 신관, 뭔가 정신조작의 마법사용한거 아니야?성석을 산 사람들은 그 돌을 사양없이 수인 여자아이들에게 던진다. 그곳엔 어떤 힘조절도 사양도 없다.

에~~~~? 진짭니까?

「보고만있을 수 없어요!」

제나씨가 인파를 헤치고 뚱뚱한 신관쪽으로 달려간다.
얼이빠져서 출발이 늦었다.

「「아인을 죽여라!!」」「「「「오오오오오오!」」」」「「마족에겐 철퇴를!!!」」

민중은 열이 오르지만 수인 여자아이들에게 던져지는 돌은 드문드문하다.
리자드맨 여자아이가 작은 견인족 여자아이와, 묘인족 여자아이를 감싸고있다.

자 수인 여자아이들의 앞에 막아서는 것은 간단하지만, 후에 같은 짓을 해서는 의미가 없단 말이지.......

수인 여자아이를 보고있자니 평소와같이 상세정보가AR표시되어간다.

이건!

발견한 정보를 서둘러서 확인한다.
그럼, 어딘가에 있을 터이다.

있다!

그 녀석의 정보를 조사하고 확신했다.
이걸로 어떻게 될 거다!

나는 회색의 뇌세포에 채찍을 내리쳐서 최선의 해결방법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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