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スマーチからはじまる異世界狂想曲)
2-1.재해구조와 무녀
사톱니다. 역전의 용사가 된 기분입니다만 어짜피 소시민인 사톱니다.
승리라고는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만, 우선 전투는 끝났습니다.
앞으로 복구나 인명구조의 새로운 전투가 시작됩니다.
슬슬 하렘 후보의 차례가 되어도 좋을 때지요?
◇
인기척이 없는 뒷골목에서 로브와 망토를 벗는다. 전맵 탐사마법을 반복해서 사용하여 주위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변장을 푼다.
뭐 가발이랑 가면을 벗을 뿐이지만.......
변장 세트와 로브를 저장소에 사용금지 아이템 폴더를 만들어서 수납한다.
갈아입을 로브는 뭘로할까.
사용할길이 없는 완전 화려한 로브를 꺼낸다.
이걸로 됄까나?
화려한 로브로 갈아입고 대로로 나오기로한다. 물론, 들어갔던 방향과는 다른 루트이다.
도중에 나무가지에 병사의 시체가 걸려있다. 이런 곳까지 날려졌을 줄이야... 나무 아비타불. 합장.
우선 건성으로 명복을 빌고서 광장으로 돌아가려고한다.
「저기~ 거기 화려한 분~」
..........뭔가 맥빠지는 목소리로 불렸다.
레이더를 확인해보니 방금의 시체는 시체가 아니라, 뭔가 살아있는 듯 하다.
올려다본다.
「죄송해요, 광장의 전투가 끝났다면 좋겠찌만 누군가 병사를 불러주지 않으시겠나요?」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는만큼 호감이간다.
하지만 나뭇가지에 걸려있는데........손이나 발이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자, 도와주기에도 디딜 장소가 필요할라나?..........저 창을 차서 저편의 가지에 착지하면 될라나.
병사의 가장 가까운 가지까지 휙하고 올라간다. 골절하고있는 듯 하여서, 착지시에 가지를 흔들지 않도록 특히 배려하였다.
「그럼, 안을테니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에, 어떻게 여기에? 무리하지 마시고 다른 병사를 불러주시는 걸로 돼니까요!」
문답무용으로 안아든다.
골절하고있다면 안은채로 지상에 착지하는 것은 위험한가...... 적어도 4미터정도는 있으니까.
그런 연유로, 가지보다 조금 높은 장소에있는 반대편 지붕으로 올라갔다.
「가능한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뛰었는데, 괜찮아?」
「네, 깜짝 놀랐는데 괜찮아요」
몇채인가 앞의 옥상에 출입구가있는 집이 있었으므로 지붕을 따라서 이동한다.
말리지 않은 세탁물이 모여져있는 것을 보니 말리는 도중에 악마가 날아온 것이겠지.
레이더에서 집안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집안을 통하여 골목으로 나온다.
나는 병사를 공주님안기 상태로 광장까지 옮긴다.
「하아, 약간의 의문인데요......」
「네? 뭐죠?」
「악마에게 날려진거에 비해선 너무 날아가지 않았나요?」
개그맨도 아니고. 광장의 끝에서도 10미터 이상은 떨어져있었다구?「그 마족의 충격파로 날려져버렸습니다만, 그대로 낙하면 죽을 것 같아서 낙하속도경감의 마법을 사용했어요. 무엇보다도 마력이 바닥나서. 그 가지에 걸린채로 오도가도 못했던 거에요」
마법사 이외에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구나.......
광장에서는 임시설치된 구호소가 있었다.
구호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깔개가 깔려있어 등간격으로 사람이 늘어서있다.... 부상자가 아니라 시첸가.......
「돌무더기에서 구조된 사람은, 우선 이쪽으로 모여주세요」
부상자가 모인 장소의 바로앞에서 백의의 여성이 외치고 있어서, 그쪽으로 향한다.
「조금 안고있는 사람을 몸에서 떨어뜨려주세요」
라고 말하여서 팔을 뻗어서 가슴 앞에 틈을 만든다.
「먼지를 씻을테니까, 깜짝놀라서, 그분을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
「■■■ ■■■■ ■■■■■ 유세정(柔洗?ソフト?ウォッシュ=소프트 워시)」
병사와 함께 축 젖었다. 분명히 먼지나 로브에 붙은(처음에 살해당한 병사의)피도 씻겼다.
>「생활마법을 얻었다」
분명 생활에서 사용하면 편할 것 같은 마법이다. 일너 마법이 있으니까 목욕탕이라던가가 없는 것일까?「바로 말릴게요」
「■■■ ■■■■■ 건조(乾燥ドライ=드라이)」
「됐습니다. 그럼, 저쪽의 초크로 그려져있는 원의 중심에 들어가주세요. 저쪽의 부상자가 모여있는 곳이에요」
백의를 입은분은 다름사람에게 향한다.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마법의 영창을 들었지만 말이라기보다 불규칙적인 음의 연결로 들렸다. PC의 음악 제작소프트(DTM)에서 적당히 음표 늘어뜨려서 재생하면 저런 느낌일까?빈사는 아지미나 골절같은 중상을 입은사람이 모여있는 듯 하다. 마침 우리들로 만원이된다. 나는 상처를 입지 않았찌만 스킬을 얻기 위해서 함께 섞여들어갔다.
신관같은 옷의 부드러운 느낌의 미소녀가, 두명정도의 여신관을 데리고 조용히 왔다.
「지금부터 무녀 오너님께서 파리온 님의 기적을 선사하십니다. 여러분, 그대로 정숙히 해주십시오」
큰 여신관이 부상자들에게 말한다. 작은 여신관이 긴장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몸에서 힘을 빼주세요~」라고 어딘가 느슨한 목소리로 말한다.
부상자가 조용히 된것을 무녀가 앞에 나와서, 마법의 영창을 시작한다.
「■■■■■ ■■■■ ■■■」
「■■■■ ■■■■ ■■■ ■■■」
(중략......... 길어 신관)
「■■■■■ ■■■■ ■■■ 범위회복(에리어 힐)」
>「신성마법:파리온교를 얻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금의 마법으로 나은 듯 하다.
함께온 여신관들이 추가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회복마법을 걸어간다.
안고있던 병사는「골절후이니 안정해주세요」라고 큰 여신관이 말하여서 임시로 설치된 구호소에 맡기고 왔다.
맞아맞아, BL이라던가의 요소는 없다구요? 병사는 발육이 느리지만 여성분입니다.
◇
자 여러가지 마법 스킬을 배웠으므로 주문을 배우고싶은데, 마법서를 팔 것 같은 가게는 광장 주변에 있었던 마법점과 서점 두개뿐이므로, 가게가 도괴되어버렸으니 당분간 영업은 하지 않겠지..........
「인정은 남을 위한것만이 아니니」
계산 가득하게 서점과 마법점의 정리를 협력하고 얼굴을 팔아두자.
마법점은 점포부분에 마차가 박혀있다.
마차 부근에 생존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마차를 뺀다.
......잘 생각해보니, 상당히 눈에띄는 행동아닌가?마차에 걸려있던 시체가 시야에 들어와서, 신것이 올라온다. .......그로테스크 내성은 없으니까 좀 봐줘.
마법점 안은 엉망진창으로 파괴되었지만 안쪽 문 앞으로는 무사한 듯 하다. 레이더에 비춰지는 인영은 문의 안쪽인 듯 하여서, 무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선 서점으로 향한다.
서점은 정면의 벽이 무너져있찌만 도괴의 위험은 없는 듯 하다. 안쪽을 들여다보니 착장이 도니노처럼 쓰러져 책이 흩어져있다.
레이더의 반응으로 두명정도 책장에 깔린 듯 하다.
끝에서 순서대로 책장을 일으켜간다, 중후한 흑단제로 굉장히 무겁다.
책장을 일으킨다⇒사이의 책을 책장에 넣는다⇒다음 책장을 세운다 순서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책이 방해되어서 책장을 세울 수 없으니 꽤 시간이 걸렸다. 억지로 책장을 일으키려고 하면 책장이 부서질 것 같아서 무서웠으므로 신중하게 작업을 하였다.
작업 시작하여 1시간정도로 드디어 1사람을 구출하였다.
10살정도의 남자아이다. 기절하고있찌만 숨은 쉬고있다. HP가 반정도가 되어있으므로 작업을 중단하여 구호소에 맡기러 간다. 서점에서 구출한 것을 잊지 않고 전해준다.
방금의 신관뿐 아니라, 마법사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물마법으로 보이는 주문으로 상처를 회복시키고있다. 회복마법도 여러 계통이있는 듯 하다.
신관의 수도 늘었찌만 복장이 다르니 여러가지 종파가 있는 것인가?자 한눈팔지 말고 구출을 해야지. 또 한명의 구호가 필요한 사람은 목적의 점주이니까!책장을 세워서 책을 수답해가는 수수~한 작업을 이어나가, 드디어 점주인 할아버지를 책안에서 구해냈다.
책장의 아래에 깔리지 않은 듯 하지만 떨어져온 책의 아래에 깔린 듯 하여서 상당히 HP가 줄어있따. 의식은 있는 듯 하다.
「당신히 구해줬는가, 고맙다」
성우가 될 수 있을 듯한 중후한 목소리다. 로맨스 그레이한 할아버지, 젊었을 적엔 인기 있었겠지.
가게의 밖에 나오니, 할머니와 딸 2인조가 돌아왔다. 뭔가 서쪽마을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여서 내벽의 문이 통행 제한되어서, 방금까지 오갈 수 없었다고 한다.
할아버지를 구호소까지 옮긴다. 할머니도 따라서온다. 따님은 서점의 뒷정리를 위해서 남았다.
구호소에는 방금보다 부상자가 늘었다. 역시 회복이 따라잡지 못하는 듯 하다. 방금 회복해준 여신관들은 MP가 바닥이 났는가 주저앉아있다.
저장소를 검색.......있다.
주머니경유로 MP회복약을 3개정도 꺼내어 여신관들에게 준다. 방금 스킬을 받았으니 무료 서비스이다.
처음엔 수상쩍게 여기던 큰 여신관이였지만 MP회복약이라고 알자 과장될 정도로 감사받았다.
........그래도, 허리에 손을 대고 한번에 들이키는 것은 하지 말아주세요. 뭔가 아저씨 같아요.
무녀쪽은 새파란 얼굴로 숙이고 반응이없다. 마법을 너무써서 지친 것일까?점주 일가는 구호소의 사람에게 맡기고 가게의 정리를 도와주러간다.
중요한 것을 잊고있었다.
서점의 따님분. 이름은 세모네씨. 정확히는 손주인데, 거유다! 노출이 적은 옷이지만 E컵은 있음에 틀림없어! 긴 금발에 파란눈, 나이는 나디씨랑 똑같은 정돈가!평온하게 잡담하면서 책장의 위치를 수정하거나, 책을 늘어두거나, 장정이 망가진 책을 상자에 치우거나 하는 작업을 즐겼다.
책의 정리같은건 좋아한단 말이지~책을 정리할때에 신경쓰였던 타이틀은 전부 마킹 해두었다.
AR표시를 더해서 보면 화살표나 포스트잇이 잔뜩이다.
날이 저물어가기 시작할때즘 점주일가가 돌아왔다.
식사에 초대되었지만 정중하게 거절하고, 눈독을 들였던 3권정도를 구입하고 돌아간다. 답례로 준다고 하였지만, 약간 깎아서 사는 것으로 타협하였다.
「왕도관광안내」「생활마법의 입문서」「생활마법의 마법서」이 세권으로 금화 2장과 은화 3장정도인 것을 금화 2장으로 깎아서 샀다.
.........유감이지만 서점의 따님분은 기혼자였다. 남편은 마법사라고 합니다........
>칭호「명복을 비는 자」를 얻었다.
>칭호「구호자」를 얻었다.
>칭호「책을 지키는 자」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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