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입니다. 「자신에 대한 것을 제일 모르는 것은 자신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 대한 것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은 자신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일 많은 것은, 양쪽 모두를 경우에 의해 구분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
◇
「왜 그래? 설마 진정한 정체가 간파되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은것 같구나」
나를 가리킨 채로 참모 토우야가, 해냈다라는 듯한 의기양양한 얼굴로 이쪽을 본다.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말해도 믿지 않겠지?」
「당연하다!」
참모 토우야는 자신만만하다.
「내가 신이라고 생각한 근거를 들려주어도 좋은가?」
그렇게 물으면, 참모 토우야가 힐쭉 미소를 보여 말하기 시작한다.
「너에게는 수수께끼가 많다」
참모 토우야가 무대 배우와 같이, 극적인모습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조금 나르시스틱한 묘한 포즈는 사양 해 주었으면 했다.
왠지, 그는 개머리와 취미가 맞을 것 같은 느낌이다.
「네가 최초로 석판에 기록된 것은 세이류시에서 검은 상급마족과 싸웠을 때의 일이다」
확실히 써 있었다.
물론, 석판에는 「은가면의 용사」라고 쓰여지고 있었지만 말야.
「레벨 1자리수의 사람이 상급마족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응, 그 때는 교류란의 공개 정보를 변경하는 것을 잊고 있던 거네요.
「너는 어떠한 은폐계의 비보 아티팩트를 소지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해, 그정체를 찾을 수 있도록 조사했다」
그렇게 말한 뒤, 나의 반응을 확인하듯이, 참모 토우야가 나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하지만, 실력가의 사람들에게도, 네가 세이류시에 나타나기 전의 흔적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렇게, 마치 『별이 내려온때』에 느닷없이 솟아나온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완벽함이었다」
아니아니, 아마, 그일에 전이 해 온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느닷없이 솟아나온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신중을 기해, 결코 너에게 접촉을 하지 않고 행방을 쫓았다. 그리고, 보고가 올 때마다, 우리들은 보고자의 제정신을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이마에 손가락을 댄 참모 토우야가 천천히 목을 옆으로 흔든다.
어쩐지 화나는 행동이다.
「고참의 상급마족을 차례차례로 이겨, 게다가 역대라도 유수한 강함을 자랑하는 황금의 돼지왕이나 대괴어 트브케제라마저도 가볍게 넘어뜨린다」
트브케제라를 넘어뜨린 것은 용사 나나시의 모습이었고, 과거 기록안에 나와 나나시가 동일 인물이라고 하는 정보는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재앙의 신으로 불린 최강의 『개머리의 고왕』님·이나 마신님·의 서자마저도 넘어뜨려 보였다」
-응? 뭐야?
지금,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그 위화감이 뭔가는 말로 하기 전에 사라져 버렸지만, 대신에 다른 의문이 떠올랐다.
「일찍이 용신이나 마신 이외로, 개머리에게 이긴 사람은 없었지 않은 것인지?」
내가 그렇게 지적하면, 참모 토우야가 조금 싫은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도 그 일에는 희미하게 깨닫고 있던 것 같다.
「흥, 대충 『개머리의 고왕』님은 부활 직후에 약체화 하고 있었을 것이다」
석판에는 개머리가 불퉁불퉁으로 되는 님을 재미있고도 우습게 기재되어 있었지만, 중요한 내가 어떻게 개머리를 넘어뜨렸는가는 묘사되지 않고, 이상한 일에, 개머리전에 개입한 수수께끼 유녀에 대해서는 전혀 쓰여지지 않았었다.
「그리고, 약체화 되고 있다고는 해도, 개머리 님을 넘어뜨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가지면서, 불가해한 일에 공적 모두를 숨겨, 보통 사람으로서 여행을 계속한다. 공공연하게 하면, 어떠한 영예 영화도 마음 가는 대로라고 말하는데, 너는 관광유람과 자선사업을 반복할 뿐」
주목적은 이세계관광이니까.
「너는 수수께끼의 행동으로 우리들의 머리를 괴롭힐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어떤 사상을 확인 해서, 모두 풀 수 있었다」
왠지, 참모 토우야의 추리를 듣고 있으면, 굉장히 친근감을 기억한다.
뭐라고 말할까, 추리의 미주 상태에 기시감이 있어.
「그래서? 그 사상 라는건 뭐야?」
확실히 빗나감을 알고 있지만, 일소에 붙이는 것도 슬프기 때문에 제대로 앞을 재촉한다.
결코, 동병상 불쌍히 여기면 나른해지자는 아니다. 단정해, 달라.
「너는 무영창으로 있을 수 없는 거리를, 있을 수 없는 물량으로 전이를 실시한다. 하지만, 그것은 좋다. 그러한 유니크 스킬을 숨기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유닛 배치의 일일까?
공간 마법으로도 상당히 멀리 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의 일인 걸까?
「하지만, 네가 대가를 지불한 모습이 없다. 마력도 수명도 영혼도 무엇하나도!」
마력의 소비량 같은거 모를테니까, 무보급으로 전이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있다는 일일까?
「그러한 일은 신의 조각이 주어져 권능의 일부분이 주어진 것 뿐의 사람은 할 수 없다. 그런 부조리를 자재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이치의 밖의 존재. 즉 신 뿐이다」
과연, 유닛 배치는 거기까지 비상식적인 능력이었는가.
그러고 보니 한계를 알아보려고 생각해 어디까지나 나는게 계속될까하는 실험으로, 장난이 아닐 정도로 끝없이 갈 수 있었고, 중력의 바닥으로부터도 쉽게 탈출할 수 있었던가.
「거기에 근거는 그 밖에도 있다」
「뭐야?」
모처럼이니까, 전부 물어봐도 끝내자.
「-30년이다」
네?
또, 뭔가를 놓쳤던가?
「아직 시치미를 떼는지? 네가 용신에 져서 죽고 나서, 아직 30년 밖에 지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초조한 모습이 드러나게 참모 토우야가 외친다.
어금니가 슬슬 진심으로 위험한 레벨이니까, 침착했으면 좋겠다.
그는 자이크온 신이 죽고 나서 30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부활한 일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이상하다. 이유를 알 수 있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
「흥, 어디까지나 자신이 자이크온신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깐, 틀렸다고.
「가짜 용사로서의 활약 뿐만이 아니라, 자선사업에는 숨겨진 진정한 의미가 있던 것이다」
참모 토우야가 「반짝」하는 효과음을 배후에 짊어질 것 같은 포즈로, 나를 향해 가리킨다.
무심코 「뭐라고-!」라고 맞장단을 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 그것은 자중 했다.
그렇게 방해하면, 그가 격앙 해 마왕이 되어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용사의 칭호라면, 제대로 가지고 있다고?」
조금 실수를 지적 해서, 쿨 다운해 받자.
「그래, 진정한 의미가!」
참모 토우야는 나의 말을 완전히 무시해서, 자신의 말을 계속한다.
어쩔 수 없다, 불필요한 지적을 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보자.
「어떤?」
「석가의 설법이지만, 들려주지」
우선, 앞을 재촉한다.
「우선, 죽은 신이 부활하는 기간은 신격에 의해 정해진다」
족제비 황제는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겠다는듯, 깊고 조용히 쏘아보고 있다.
참모 토우야와 달라, 그 쪽은 반드시 내가 자이크온신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짧게 하는 방법도 또 존재한다」
일전에 들은 신탁으로부터 하면, 기원일까?
「그것을 짧게 하는 것에는, 사람들의 강하게 순수한 기원이나 경건한 신앙심이 가장 유효하다. 공포나 외경의 생각에서도 앞당겨지지만, 효율이 나쁘다」
거기까지 자세한 일은 석판에는 실려 있지 않았다.
참모 토우야에는 석판 이외에도 정보원이 있는 것 같다.
「여기까지 말한다면, 이제 와서 시치미를 떼는 것이 딱봐도 무의미한가 알았을 것이다!」
대머리였던 참모 토우야의 머리 부분에 희미하게, 보라색의 머리카락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그 머리는 깎고 있던 것 같다.
「즉, 자이크온신부활을 위해서, 사람들로부터 기원이나 신앙심을 사토-와 나나시의 2개의얼굴을 구사해 모으고 있었다-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인지?」
「그렇다!」
후아, 라고 참모 토우야의 머리카락이 성장해 허리까지의 스트레이트의 롱 헤어가 되었다.
「너야말로, 자이크온신의 현신. 분신의 영령이다!」
여기까지 당당히 선언되면, 정말로 자신의 정체가 자이크온신인 것은 아닐까조차 생각되어 온다.
물론, 짐작이 빗나가고만 추리이지만 말야.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자이크온신의 본체조차 아닌 분신인 영령이, 개머리나 서자에게 이긴 일이 된다.
더 이상은 유익한 정보도 없는 것 같고, 넋두리에 교제하는 것은 이 정도로 해, 작별이라도 할까나?
◇
◇
「거기에 너에게는 기억이 없는가?」
작별의 타이밍을 엿보고 있으면, 참모 토우야가 조금 분위기를 바꾸어 말하기 시작했다.
이쪽이 그의 추리를 믿지 않은 것을 감지했을지도 모른다.
어쩐지, 설득하는듯한 어조가 되어 있다.
「기억이 정확하지않은 부분은 없는 것인지? 기억이 끊어지고 있던 일은?」
-뭇.
이것은 아니 정다 할 수 없다.
내가 마지막에 자고있던 때로부터 젊어진 모습으로 「용의 골짜기」에 서 있던 기억도 단절이라고 하면, 단절일까?
젊어진 이유도 불명하고, 누구가 전이 시켰을지도 불명하다.
「누군가에게 사고가 조작 되고 있다고 느낀 일은 없는가?」
-으으음
…… 없지는 않다.
있다고 단언도 할 수 없지만, 히카루가 실종했을 때의 일은 잘 기억나지 않아.
어째서, 그 때에 실종이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재회까지의 사이, 히카루의 일을 대부분 걱정하기는 커녕 생각하지도않았던 것이 이상해서 견딜 수 없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을, 어느 새인가 잊고 있던 일은 없는가?」
히카루와 재회 후에, 그 일에 의문을 가졌음에도 관계없이, 어느 새인가 그것을 추궁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짐작이 가는 것이 있던 것 같구나」
의기양양한 얼굴의 참모 토우야의 얼굴이 분노한다.
하지만, 그럴 것이 아니라고 부정 하면 할수록, 그사고 자체가 외부로부터의 강요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혐의가 솟아 올라 일어난다.
그런 나의 마음의 흔들림을, 한층 더 참모가 따지고든다.
「인정해라! 자이크온신의 분체 영령이여」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방금전과 같이 이지적으로 부정할 수 없을만큼, 나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자신의 기억이나 사고가 조작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찍이 없을 만큼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나의 마음에 가져온다.
혹시.
혹시.
정말로-그렇게… 인가?
『그럴 이유가 없지요?』
들어본적이 있는 목소리가 귓전으로 들렸다.
그영향은 분명하게 기막힌 소리로 있었지만, 나의 고민을 일순간으로 바람에 날아가게 하는 것 같은 힘이 있는 말이었다.
『침착하세요. 나의 용사』
「너는―」
가랑눈처럼덧없는감촉처럼 덧없는 감촉과 함께, 작은 손이 나의 목 언저리에 껴안아 온다.
그것은그림안에 있던 그 유녀였… 다.
◇
◇
-그림의 유녀.
오유곡크 공작성의 그림안에 나타나, 개머리의 마왕에 사고가 유도 될 뻔했을 때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존재.
개머리의 마왕에게 「파리온신」으로 불려 「마신의 서자」와 같이 「정체 불명 UNKNOWN」과 같은 AR표시되는 사람.
「너는, 누구야?」
『나? 나는 당신의 공주. 당신은 나의 용사. 우리들은 영겁을 함께 걷는 비익의 새-』
루루와 같이 기분좋게 들리는 시원한 소리에, 의식을 빼앗길 것 같게 된다.
나의 질문에 연기에 두른 일을 추궁하는 일마저 잊어, 말의 여운에 잠기고 싶어져 버린다.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어?」
「-에?」
참모 토우야가 수상한 듯이 주위를 둘러본다.
。
아무래도, 그녀의 존재는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것 같다.
개머리의 마왕은 보이고 있던 것 같으니까, 임의로 모습을 보이는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너는 나의 기억을 조작-」
말하는 도중에, 그녀는 나의 입을 어린 손가락으로 누른다.
『나는 당신이 바라는일밖에 하지 않는다. 당신의 소원대로 나는 하고있어. 만약, 기억나지 않는것이있어도, 지금의 당신에게 필요가 없는 것. 당신이 정말로 필요로 했을 때에 스스로 해방… 되어요』
보통이라면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말인데, 나에게는 의심하는 여지가 없이 진실하게 느껴졌다.
『납득했어?』
「-아아」
유녀의 말에 수긍해 돌려준다.
미소의 유녀의 몸이 얇아진다.
그렇다, 그녀라면 알고 있을지도―.
「너는 자이크온신의 부활이 앞당겨진 이유를 알아?」
나는 초조감에 몰아지면서, 그런 질문을 하고 있었다.
『이유? 사람들 문명을 진행시키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단결했을까? 천벌은 세계수를 타고온 7기둥 모든 신이 갖추어지지않으면 내릴 수 없으니까』
-어? 또 위화감이.
『보세요 나의 용사』
유녀가 지시하는 대지에, 노란 빛이 퍼져 간다.
저것은 마왕과 사도가 싸우고 있던 근처다.
『싸움 좋아하는 왕바보씨가 나타났어요』
노란 빛이 거대한 사람모양이 된다.
높이 100미터는 되는가?
나의 시야에 AR표시되는 사람 모양의 정보는 유녀와 같다―「정체 불명 UNKNOWN」였다.
사도도 같은 표시이지만, 분명하게 달라.
이만큼 떨어져 있어도, 심장이 조일정도로 위기감지가 경고를 발표하고 있다.
「저것은 설마―」
『그래요. 거기의 왕바보씨들에게도 가르쳐 주면 좋아요』
노란 사람 모양을 보고 있던 유녀가 이쪽을 되돌아 본다.
『자이크온이라면, 저기에 있다고』
「그것이, 자이크온신?」
「뭐, 뭐라고!」
참모 토우야가, 내 말을 듣고 따진다.
「너는 나에게 무엇을 시키고 싶은거야?」
『-아무것도』
유녀가 상냥하게 미소짓는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자애넘치는 어머니와 같은 표정이다.
『좋으실대로 하세요, 나의 용사. 당신은 언제라도 당신이 바라는 일을』
그렇게 말하고, 유녀는 공중에 녹듯이 사라져 버렸다.
마지막에 남긴 말은, 마치 악마나 암흑신의 권유같았지만, 나에게로의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아마이지만, 그녀가 나를 「용의 골짜기」에 소환했지 않은가 생각한다.
◇
◇
「말해라! 누가 여기에 있었나! 아니, 무엇이… 여기에 있던 것인가!」
참모 토우야가 나의 어깨를 잡아, 억지로 뒤돌아 보게 한다.
모처럼, 여운에 잠겨 있었는데 심한 녀석이다.
「정체 불명의 유녀다」
「유녀-파리온신인가!」
그러니까, 정체 불명하다고.
「토우야. 녀석이 자이크온신의 분체인가 어떤가 따위 , 이미 사소한 일」
황제가 시선만으로, 노란 사람 모양으로 자이크온신을 가리킨다.
「우리 신에게 주어진 조각이 쑤신다. 저것은 틀림없이 신-」
기분탓인가, 족제비 황제가 1번 부풀어 오르고 있는 기분이 든다.
「-우리들의 적이다」
족제비 황제의 눈앞으로, 자이크온신을 구성하는 노란 빛이 맥동 한다.
<<<천벌>>>
공포를 수반하는 무거운 생각이 뇌에 직접 닿는다.
제도의 밖에 있던 카가크 전차대가 염화 해서, 하얀 해일에 삼켜져서 사라졌다.
「제도가 희게 물들고 있어?」
「저것은 천벌이다」
제도가 구석부터 순서대로 소금으로 바뀌어간다.
슬럼가의 몇 개소인가에 보라색의 기둥이 증가했다.
아무래도, 전생자의 몇명인가가 마왕으로 바뀐 것 같다.
방금전 제도의 주민을 이계에 납치했을 때에, 제도에 있던 「브레인즈」나 전생자는 모두 옮겨 떠났을 것인데,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던 것이었는지…….
「마왕은 소금으로 바뀌지 않는 것 같네」
「당연하다. 저것은 『정명의 자 모탈』에 밖에 효과가 없다. 마신의 권속이며, 『불사신의 존재 임모탈』인 마왕에는 아무 영향도 없다」
족제비 황제가 나를 본다.
「용사 나나시, 신의 힘은 우리 예상보다 강대한 것 같다. 지하에 잠입하는 것 만으로는 천벌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내 백성에게 정이있다면, 구출해주게」
「제성의 사람들은 그대로이지만, 민중은 이미 도왔어」
「그런가…… 감사한다, 용사 나나시」
내가 그렇게 말하자, 황제의 얼굴에 안도가 떠오른다.
「너희들은 어떻게 할래?」
그것을 봐버렸던 탓인가, 나는 황제와 참모 토우야에 그런 것을 물어버렸다.
「민중이 무사하면 좋다. 하지만, 지하의 석실은 지키고 싶다. 신의 손으로부터 지켜 줘」
「알았어. 엄중하게 결계로 봉쇄해 두자」
순교자와 같이 맑은 눈동자로 말해졌기 때문인게 아니다.
나에게도 유용한 시설이니까 지킨다.
「우리들은 신을 넘어뜨린다」
보라색의 인광에 휩싸여진 황제가, 가볍게 옥좌로부터 일어선다.
「지금 대의 대마왕으로서, 신에게 도전해 이겨 주지」
황제가 양손을 지면에 찔러, 보라색의 짐승으로 바뀌어 간다.
「만약, 신을 멸한 뒤에, 내가 이성을 잃은 짐승인채이면, 귀공의 초현실적인 힘으로 넘어뜨렸으면 좋겠다」
황제의 결의는 단단한 것 같다.
「알았어」
「감사한다. 용사 나나시」
짐승이 된 황제가 거대화 해서, 알현의 방의 높은 천장조차 찢는다.
「우리들은 신을 넘어뜨린다」
「그런가」
힘내, 라고도, 멈추어라, 라고도 말할 수 없이, 나는 황제를 배웅했다.
「너는 가지 않는 거야?」
「나의 차례는 최후다. 제성이라고 하는 마지막 큰불꽃을 올리는 것이, 이 몸의 역할 이다」
나의 물음에, 옛스러운말로, 참모 토우야가 대답한다.
아마, 신에게 반기를든 마무리를 짓고싶은 것일것이다.
「폭발은 로망이다. 거기에 신을 말려들게 할 수 있다면 , 더 이상 없는 로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고 보니 이런 녀석이었던가.
「그렇구나」
「아아, 그렇고 말고」
저 쪽에서 마왕들과 싸우는 노란 사람 모양을 보면서, 참모 토우야가 씹어 죽이도록 비웃는다.
그 어두운 옆 얼굴에, 광기를 느껴서 등골이 오싹해졌졌다.
끝까지 지켜볼 필요는 없잖아.
전부 끝날 무렵에, 또 방문하면 된다.
성에 남아 있던 관료나 궁녀들도, 탈출용의 수직이착륙기 VSTOL로 제국의 수도를 떠난 것 같다.
궁전 기사단 템플·나이츠나 군인들은 아직도 사도와 계속 싸우고 있다.
「-안녕히다」
나답지않은 이별의 말을 중얼거리고, 나는 석실의 봉인을 하러 향한다.
모든 책임을 진 나는, 하얗게 죽어 가는 제국의 수도를 떠났다.
※다음번 갱신은 12/4(일)의 예정입니다.
「족제비대마왕 VS자이크온신」은 조금 뒤가 됩니다.
당분간은 사토-나 동료들의 이야기가 될 예정입니다.
생각해보면 토우야가 만든 그 엘프 훈련하는것도 마지막에 소금으로 변했는데 그거랑 신들이 소금으로 바꾸는거랑 연관되어있나?
답글삭제그림속의 유녀가 "사람들 문명을 발전시키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단결했을까?" 라고 했는데 여기서 아이들은 7기둥 신을 말하는거같음 그림속의 유녀는 7기둥신보다 더 뛰어난 존재같은데 생각해보니 용신 아콘가구라 인가 개가 유녀일려나?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