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판]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0-9장

10-9.미궁탐색(3)


사톱니다. 미궁탐색 게임이면 보급도 없이 답파하기도 합니다만, 현실에선 물이나 식량을 어떻게하냐는 문제가 항상 따라다닌다고합니다. 이세계라면 음료수는 마법으로 해결 될 것 같지만 말이지요.





32마리 있던 메이즈 앤트도, 앞으로 10마리정도이다. 도중에, 나나가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하여, 포치나 타마가 여러마리의 개미에게 둘러싸일 뻔 하였는데, 아리사나 미아가 뒤에서 마법으로 원호를 하는 것으로 무사하였다.

「타마! 왼쪽에 벽을 만들테니까 오른쪽을 헤치워. 포크를 드는쪽이 오른쪽이야!」
「네헤~」

특히 아리사의「격절벽(隔絶壁デラシネ?タ?=디렉시네이터)」라는 마법이 활약하여싿. 이것의 상위에 있는「미로(迷路ラビリンス=라비린스)」라는 마법이라면 디렉시네이터의 미로를 만들어내어 적을 가두거나 임의로 해방하는게 가능하다고한다. 소비마력은 많다고 하는데, 후속의 개미들이 오면 사용해본다고 하였다.

방금 궁지를 도와준 여성 탐색자 파티의 면면도, 아직 곁에 있다. 그녀들은, 가세가 불필요하다고 안 후에도, 전위진의 전투를 뚫어지게 관전하고있었다. 가끔 흘러나오는 칭찬의 목소리로, 넋을 잃고 보는 것이겠지.

개미의 무리의 본체는, 앞으로 10분정도는 도착할 것 같지 않지만, 이 회랑에 인접해있는 마물용의 통로를 나아가는 개미의 작은 집단이, 가까이까지 접근해있다. 20마리정도의 무리이다.

「바스락 바스락~?」
「벽의! 저편에서! 소리가 나는거에요!」

타마와 포치가 싸우면서, 벽의 저편에서 기어오는 개미의 기색을 느낀 듯 하다. 저렇게 격렬하게 싸우면서, 잘도 아는구나.

「사토, 표지비」

미아가 계단 위에서 가르킨 쪽을 보니 파랑과 빨강으로 점멸하여서 보라색같이 보인다. 저편의 통로의 적에도 반응하는걸까?「귀족님, 저건 용혈(湧穴)이 만들어질 전후야. 저쪽에서 마물이 나올거야」

여성 탐색자 파티의 리더도, 그렇게 경고한다.

리자 일행이 싸우는 주전장이 아니라, 우리들의 등뒤에있는 표시비의 근처이다. 한눈에 돌벽으로 보이는 통로의 벽이 점막같이 얇아진 듯이 보인 뒤에 작은 통로가 만들어진다.

자, 이쪽은 내가 처리할까. 요정검을 뽑고서 벽에서 나온 개미를 일격에 두동강내간다. 코어까지 두동강나지 않도록 주의해두었다.

여성모험자들이 있는 장소의 뒤쪽에서도, 작은 용혈이 만들어져 한마리의 개미가 몸을 틀어 기어나왔다. 눈치채지 않은 듯 하여서, 경고해준다.

「거기 너, 뒤다」
「에? 이쪽에도 용혈인가! 제나, 가자」
「네! 당신들은 떨어져있어」

제나의 지시에 따라서, 운반인 자매가 뒤쪽으로 물러선다.
이 여성 탐색자 파티「아리따운 날개」둘은, 리더 이루나가 레벨 8, 미인 제나가 레벨 6이다. 기어나온 개미는, 레벨 5이므로 여유롭게 이길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였는데, 상당히 고전하는 듯 하다.
둘은 방패로 개미의 손톱을 피하면서 단창을 찔러내고있는데, 개미의 껍질에 튕겨져버려서, 제대로된 데미지를 넣지 못하는 듯 하다. 포치나 타마같이 껍질의 틈에 박아넣으면 될것을.

개미가 미인에게 개미산곤격을 하려고하는 몸짓을 하여서, 발밑에 구르고있던 시체에서 손톱을 하나 줏어서, 개미의 목에 던져 방해했다.

가방에서 꺼낸 집게로, 시체에서 코어를 회수하여 작은 주머니에 수납한다.

리자 일행의 쪽도, 조금 있으면 전투가 끝날 것 같다. 코어의 회수를 끝내고, 여성탐색자들을 돌아보니, 아직 팽팽한 공방을 하고있었으므로, 괜한 참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을 걸어두고서 개미의 목을 절단하여 전투를 끝냈다. 레벨 30의 마검사라면, 이정도는 보통일 터이다.

그녀들의 답례의 말에 가볍게 손을 흔들어 답하여, 전투를 끝낸 리자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마스터, 소재의 회수를 할까요?」
「코어만으로 충분해. 개미의 껍질은 부드러우니까 사용할 길이 없으니까」
「주인님, 껍질은 갑옷이나 방패의 소재가 될 겁니다. 손톱은 조금 굽어져있으므로 창보다는 단검이나 풀깎는 낫같으로 것으로 만드는 편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리자의 고향에선, 개미 마물은 도구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었다고 한다.
보통의 철검이여도 깨질 정도로 약하지만, 나무조각을 사용한 갑옷으로 대용할 정도이니까 장비품의 소재가 부족한 듯 하니까, 개미 소재여도 지상에 가지고 돌아가는 편이 좋을까?「고기~?」
「고기파티는 하지 않는거에요?」
「그만두도록 하지요. 개미 고기는 쓸뿐이고 맛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일도 있으니까요」

식중독은 무섭네.
유감스러운 듯 한 포치와 타마에겐 미안하지만, 나중에 저장소에 보관해두었던 식사를 꺼내줄테니까, 지금은 구운 과자와 물로 참아달라고 하자.





「귀족님, 이것을」
「그건 너희들이 쓰러뜨린 것이잖아? 답례라면 방금의 말로 충분해」

여성 탐색자 이루나가, 개미에게서 꺼낸 코어를 내밀었지만, 그 손을 살짝 민다.

「그것보다도, 빨리 도망치는 편이 좋아. 동료가 마법으로, 이쪽에 접근해오는 메이즈 앤트의 대군을 포착했어. 앞으로 15분도 지나지 않아는 사이에, 이곳에 나타날거야」
「귀족님은, 도망치지 않는, 건가요?」
「적당히 잡아두고나서 도망칠거야」

그러니까, 빨리 도망쳐주면 고맙겠어라고 말 밖으로 호소하였다. 겨우 여성 탐색자들이 무거운 발을 때어, 도망치기 시작해주었다. 운반인 자매중 언니가 등지고있던 개미꿀의 항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의외로, 개미들은, 저것을 쫓는게 아니였을까.

자, 그것보다도, 다음의 전투준비이다.
모두를 집합시켜서「마력양토(트랜스퍼)」로 마력을 보충시켜준다. 마력회복약보다는, 간단하고, 무엇보다 무료이니까.

덤으로「소프트 워시」와「드라이」로, 개미의 피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그럼, 여기서 저편의 커브까지의 범위에『라비린스』를 펼칠게」
「기다려, 통행할 수 없지만 공격할 수 있는 벽은 만들 수 없어?」
「응~ 『격절함(隔絶檻デラシネ?ト?ジェイル=디렉시테이트 제일)』이라는게 있지만, 저편의 공격도 빠져나오니까, 원거리 공격이 있는 적에겐 적합하지 않은데?」
「문제없어, 처음에 모두에게 소프트 샷건을 쏠 사이에, 저편의 산성 공격은, 미아의『워터 스크린』으로 막으면 될거야」
「오케이?」
「응」

협의가 끝나고, 아리사의「디럭시네이트 제일」 마법으로 철창을 만들어낸다. 약하게 발광하고있으므로, 철창의 형상이 보인다. 찌르기나 사격이라면 지나가겠지만, 참격이라면 철창에 막혀 멈출 것 같다.

나는 만일을 위해서, 「플렉시블 실드」를 준비해둔다. 철창 너머의 산성공격을 미아가 다 막지 못하였을 때의 보험이다.

「온거에요」
「전원 자리로 돌아가~?」

개미의 시체를 쌓아올려, 위에 천을 덮은 즉석의 방벽의 틈에서, 모두함께 마산탄총을 쥔다.
커브에서 모습을 보인 개미의 대군이, 경질의 발소리를 울리면서 돌진해온다. 마법의 철창이 있다고 하여도, 상당한 박력이다. 미아와 루루는 무서운건가, 내 좌우에 몸을 기댄다. 불안을 씻어주기 위해서도, 두명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직이야」

개미의 선두가, 디렉셔네이트 제일에 격돌하여, 체액을 흩뿌린다. 선두의 몇마리는 뒤에서 격돌해온 동료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여, 체력이 크게 줄어든 모양이다. 철창의 앞에서 우글우글대고있는 검은 벌레가, 상당히 눈에 좋지 않다.

5분정도 경과한 근처에서, 이 회랑의 개미가 전방의 공간에 다 모였다.

「쏴라!」
「라저~」「인거에요!」

내 호령에 맞춰서 7개의 총구에서, 무수히 많은 소프트 샷건이 개미에게 쏟아져내린다. 모두의 총구를 몰래 「매직 핸드」로 각도를 조정하여, 되도록 많은 적에게 맞도록 조정하였다.

「나나, 포치, 타마, 총을 놓으세요. 접근전의 준비입니다」

사격을 끝내고, 아리사의「라비린스」가 발동한다.
그 후엔, 전위진이 개미를 쓰러뜨리는것에 맞춰서, 다름의 마물을 아리사가 배급한다는, 실로 간단한 순서로, 마물을 섬멸해간다. 가끔 나나나 포치가 개미의 공격을 받았지만, 갑옷이나 망토에 막혀서 데미지를 받지는 않은 듯 하다.

전위뿐이 아니라, 후위도 바쁜 듯 하다. 아리사는, 라비린스의 관리가 큰일인 듯 하다. 미궁의 한쪽에 적이 너무 모이지 않도록, 라비린스내의 경로를 조정하고있다. 미아는 적이 많을 때에「바인드 미스트」로 보충해주거나, 「블라인드 미스트」로 개미의 명중률을 낮추주는 등 노력해주고있다.

나도 보고있기만 하면 심심하니, 모두가 쓰러뜨린 개미를「매직 핸드」로 벽쪽으로 밀어간다.

루루는 처음에 산탄을 쏜 것 이후로 할 일이 없는 듯 하여서, 내가 벽에 보낸 개미에서 코어를 회수하고있다. 옷이나 머리칼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장갑뿐 아니라 앞치마와 두건을 하고 작업하고있다. 입안의 산을 생성하는 선을 상처입혀, 화상입지 않도록 주의해두었다.

토벌수가 반을 넘은 근처에서, 전위진의 피로의 색이 짙어졌으므로, 잠깐 쉬는 편이 좋을까나?「아리사, 전위를 쉬게해주고싶어. 라비린스를 유지하는 코스트는 충분해?」
「오케이? 추의력 산반이 되면 위험하니까. 라비린스를 고정상태로하면 마력소비를 억제할 수 있으니까, MP회복약을 사용하면 괜찮아」
「좋아, 그럼 지금 싸우고있는 적이 끝나면 잠깐 쉬자」
「으~이」

포치나 타마는「아직~」「할 수 있는거에요!」라며 혈기 왕성하였지만, 눈으로 보일 정도로 비틀거렸으므로, 물을 마시게하여 염분이 많은 햄을 끼운 마요네즈를 잔뜩 사용한 샌드위치를 먹여준다.

모두 젊은만큼, 식후 30분만 휴식과 가면을 취하자 다른사람처럼 회복하였다. 아리사에게 MP회복약 1개의 마력을, 「트랜스퍼」로 회복시켜주고 후반전을 시작한다.

이쪽에 오지 않았던 개미가, 제 1구획에서 날뛰고있던 모양이지만, 방금의 여성탐색자 파티는 무사히 미궁의 바깥으로 나간 듯 하다.

개미를 다 섬멸하자마자, 포치와 타마가 건전지가 떨어진 듯이 풀썩 쓰러졌는데, 둘다 뭔가를 해내었다는 만족감에 가득찬 얼굴이였으니까 됐다고 치자.

리자와 나나도 피로의 색이 짙었으므로, 아리사 일행이 진을 치고있던 높은 곳에 캠프를 가설하여 휴식을 취하기로하였다. 상당히 지친것인가 정신없이 잠드는 모두를 재우고, 루루와 둘이서 불침번을 선다.

그건 그렇고, 오늘 하루로 모두 레벨업을 하였다.
역시 미궁은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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